[AANEWS] 남해군은 귀농귀촌인의 창업역량강화를 위해 관내 귀농인 및 귀농 예정인을 대상으로 ‘2023년 남해군 귀농창업활성화 기본교육과정’ 교육생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창업활성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업분야 스타트업 창업교육과 기초영농기술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총 9회 38시간동안 진행된다.
품목선택 및 창업자금 이해, 개인 브랜딩, 농촌 체험 및 관광 활성화, 관내 6차산업 현장견학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농업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 2인에게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심화과정을 수강할 수 있고 심화과정 수료할 경우 예비창업실행비 보조사업으로 창업지원비 각 5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남해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로서 교육신청서와 귀농계획서를 작성해 남해군청 경제과 정착지원팀에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청 경제과 정착지원팀 으로 문의하거나, 남해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상세내용과 관련 서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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