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EBS‘한국의 둘레길’ 경남 고성 편, 고성의 아름다움을 취재하다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산뜻한 봄 향기와 자연이 어우러진 경남 고성군의 길과 명소가 EBS 프로그램 ‘한국의 둘레길’에서 방영된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부작으로 저녁 7시 방송이다.
 방송인 이지애와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가 소개하는, 소가야를 품은 고성군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보자.1부 ‘봄, 꽃보다 고성’에서는 4㎞로 펼쳐지는 대가면 십리벚꽃길을 걸으며 고성 여행을 시작한다.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핀 작은 무인도, 보리섬 둘레길을 걸으며 고성의 봄을 만끽하고 상족암군립공원과 연화산의 옥천사를 찾아 고즈넉한 산 내음을 맡는다.
이어 올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옥천사 자방루에서 마가 주지스님과 연꽃차를 나눈다.
 2부 ‘나만 알고 싶은 고성의 바다’에서는 별을 관찰하기 좋은 명소로 이름난 하일면 소을비포성과 석방렴, 동화 어촌체험 마을을 탐방하고 바다낚시에 도전하며 고성 바다의 향기를 듬뿍 느낀다.
3부 ‘생명의 보물창고’는 생태도시 고성을 매력을 선보인다.
 농업용수를 위해 만들어 놓은 둠벙을 둘러보며 국가주요농업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를 알아보고 마동호 국가습지보호구역의 드넓게 펼쳐진 갈대밭과 철새, 갈모봉휴양림의 편백나무 숲길 등 살아 숨 쉬는 자연을 직접 체험한다.
4부 ‘공룡루트를 아시나요?’에서는 공룡의 도시 고성을 소개한다.
 당항포관광지에 조성된 공룡테마공원을 둘러보고 화석을 찾아 고성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공룡의 흔적들을 따라가 본다.
계승사 일원 백악기퇴적구조의 신비한 모습을 보고 상족암군립공원에서는 수억만 년 전 공룡들이 남긴 수많은 발자국 화석 탐방과 시간의 흔적을 담은 병풍바위에 오른다.
아울러 공룡타조랜드를 찾아 60여 마리의 타조들을 체험하고 고성 전통시장을 찾아 대표 먹거리인 염소국밥을 맛본다.
고성의 마지막 여정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해지개다리에서 고성군의 꽃과 길을 되새기며 한국의 둘레길 경남 고성 편을 마무리한다.
이상근 군수는 “EBS ‘한국의 둘레길’을 통해 방영되는 천혜의 경관을 지닌 고성의 자연과 관광지들이 전국의 관광객들을 사로잡아 고성군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5월 10일에 예정된 EBS와의 업무협약으로 고성군의 역사, 문화, 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복지정책 분야에서 EBS와 협력해 고성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20
											
										
										
									
- 
										
											제26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결정
											남원시청
								
							
						[AANEWS] 지난 19일 전통 옻칠 목공예문화 계승 및 목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제26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수상작 37점이 최종 선정됐다.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심사에는 옻칠, 목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일반인 참관단 2명이 함께해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박미란 작가의 “십장생문 나전 장식장”은 백골에 삼베를 감싸고 옻칠을 여러 번 올려 장식하는 목심저피칠기 기법으로 십장생을 자개로 장식해 생동감을 주고 흑칠마감으로 깊이감을 나타냈다.
 또한, 옻칠목공예 부문의 금상으로 선정된 정기환 작가의 “고려 당초문 찻잔 세트”는 당초문을 찻잔에 시문해 나전의 화려함을 잘 보여줬으며 갈이 부문의 금상으로 선정된 송지수 작가의 “꽃을 꿈꾸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조형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정복상 심사위원장은 “전승 기법에 충실한 작품부터 현대적 조형성을 잘 표현한 작품까지 다양한 기법과 기능의 출품작이 많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수상여부를 떠나 정성을 모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5월 26일 남원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5월 26일에서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남원 전시회를 시작으로 6월 14일에서 20일에는 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 6월 26일에서 7월 7일까지는 전주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23-04-20
											
										
										
									
- 
										
											남원명품농업대학 체육대회 개최
											남원명품농업대학 체육대회 개최
								
							
						[AANEWS]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9일 이백면에 위치한 거점스포츠클럽에서 제14기 남원명품농업대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체육대회는 남원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소통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으며 내빈을 포함한 11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 농작업 안전교육, 화합의 장 등 명랑운동회를 즐겼다.
 제14기 이정남 총학생회장은 “농사일과 교육을 병행하면서 생활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 친분을 맺을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통합행사를 통해 교육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친해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체육대회를 3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려운 농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교육생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정을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3-04-20
											
										
										
									
- 
										
											남원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개최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는 4월 20일 남원문화체육관에서 제43회 남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남원시에서는 사단법인 전라북도장애인부모회 남원시지회가 주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해와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8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시설 관련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시설과 단체에서 준비한 신나는 문화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리고 이어 기념식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을 진행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었던 제약에서 벗어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장애인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이 이어져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김재연 자치행정국장은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비장애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차별 없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최초 남원여성농악 원로 4인방 서울 무대에서 만난다
											최초 남원여성농악 원로 4인방 서울 무대에서 만난다
								
							
						[AANEWS] 최초의 여성농악단인 남원여성농악단의 원조 명인들의 공연 ‘舞風’이 4월 22일 오후 3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뜻깊은 공연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가을 남원에서 열린 조갑녀 추모제에서 원로 여성농악단의 놀라운 춤판을 시작으로 옛 남원여성농악단의 기록과 보존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판을 준비하게 됐다.
 최초 남원 여성농악단의 상쇠 장홍도, 장구 배분순, 뒤 이은 춘향여성농악단의 소고 박복례, 노영숙 명인이 60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뜻깊은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원 여성 농악단이 창단할 당시는, 남녀의 역할에 대한 편견이 큰 시기이면서 기존 마을농악이 남성위주로 되어있을 시절로 남원여성 농악단 창단은 편견을 깬 놀라운 일이었다.
 획기적인 남원여성농악단의 공연은 전국 순회공연을 다닐 만큼 인기가 하늘을 찔렀고 창단 다음 해 1960년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처음 출전해 일등을 했다.
 또한, 남원여성 농악단의 성공적인 창단과 많은 인기로 전국적으로 많은 여성 농악단이 창단되는 계기가 됐다.
 이후, 전통공연계에서 농악보다는 판소리와 가야금을 우위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주요 단원들이 농악단체를 그만두게 되고 남원여성농악단의 시간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멈추게 됐다.
시 관계자는 “남원여성농악단의 멈췄던 시간을 잇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남원여성농악단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원로 여성 명인농악인들의 공연을 전통문화의 발전을 위해 3D 중계차로 촬영하고 자료로 기록해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영양군,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영양군청
								
							
						[AANEWS] 영양군은 4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영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 신규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적응 및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신규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규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에 대한 교육과 동기 간 소통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팀빌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 김은“이번 오리엔테이션을 계기로 공직자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고 영양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앞으로 영양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금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군민을 위한 공직자가 돼달라”고 당부하며“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러분들이 비전을 갖고 우리군 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0
											
										
										
									
- 
										
											4월 24일 통영시청 12청사 헌혈 릴레이 전개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통영시청 1청사와 2청사 헌혈버스에서 실시한다.
 최근 몇 년 간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2023년 2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전개한다.
 중증 수혈환자와 면역질환자의 증가 및 각종 사고발생으로 혈액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코로나와 저출산·고령화 등의 여파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게 되면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으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실정이다.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자는 나이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 체중은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어야 하며 약물 복용자, 위험 지역 여행자 등은 문진을 통해 헌혈 가능 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시간 인정, 기념품 증정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유일한 생명수단으로 나와 가족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는 헌혈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20
											
										
										
									
- 
										
											통영시 산업보건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실시
											통영시 산업보건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실시
								
							
						[AANEWS] 통영시는 지난 4월 20일 현업업무 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작업 공정상 근골격계질환에 취약한 산림조성 및 도로보수 등 현업 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김윤규 통영시 산업보건의가 근골격계질환의 이해와 예방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7월중에는 작업관련성 질환 예방을 위해 근골격계 정기유해요인 조사 및 근골격계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규 산업보건의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종사자들의 자기 관리 노력도 중요하지만, 예방 활동이 치료 및 재활만큼 더 중요하다”고 종사자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지난 2월에 직업 환경 전문의인 김윤규 터직업환경의학센터 원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으며 건강진단결과 검토, 건강보호 조치, 건강장해 원인조사, 재발 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등 전문가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한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23-04-20
											
										
										
									
- 
										
											2023년 통영시 성인학습동아리 모집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학습공동체를 육성하고 평생학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성인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모집대상은 통영시에서 활동하는 성인 7인 이상의 학습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해진 주제에 대해 학습과 토론을 개최하는 자발적, 정기적인 모임을 운영하는 동아리면 된다.
 또한 활동현황을 통영시 평생학습도시 홈페이지‘동아리 소식’란에 2회 이상 등록한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통영시는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강사료 및 교재비, 재료구입비 등 학습 활동 경비를 팀별 1백5십만원 상당으로 지원하게 되며 관내 10개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통영시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 정착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시청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도시 홈페이지 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2023-04-20
											
										
										
									
- 
										
											제61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 참가
											제61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 참가
								
							
						[AANEWS] 영양군에서는 2023년 4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영양군은 임원 81명, 참가선수 213명 등 총 294명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해 지난 4월 11일 화요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으며 영양군 역사상 최초로 사전경기 5개 종목을 포함해 군부 16개 전 종목에 참가한다.
본경기에 앞서 4월 14일부터 4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사전경기에 참가한 영양군은 고등부 축구 결승전에서 칠곡군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 영양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영양군은 2022년 포항에서 개최된 제60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등 영양군은 군부 종합 10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항상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단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영양군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했으며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은“이번 대회에서 영양군 최초로 군부 16경기에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제61회 도민체전 선수단이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4-2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