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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 필요성 강조
											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 필요성 강조
								
							
						[AANEWS]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0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주도-도의회-제주연구원이 합동으로 주최하는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을 위한 농업인 대토론회에 참석해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민선8기 제주도정 농업부분 제1공약으로 추진하는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은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인 수급조절 체계를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은 제주농업 역사의 새로운 도전이자, 어려움에 처한 1차산업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정책”이라며 “농업인들 현장의 목소리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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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해양수산분야 국비 1891억원 확보 도전
											제주도, 해양수산분야 국비 1891억원 확보 도전
								
							
						[AANEWS]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해양수산 분야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1,891억원 확보에 도전한다.
 제주도는 20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김희현 정무부지사 주재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도 수산조정위원회는 수산업 발전과 어업의 질서유지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심의·조정·의결 등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수산업법’에 따라 업계 종사자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해양수산분야 국비 예산 신청과 중앙수산조정위원회 위원 추천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해양수산 분야는 수산물 먹거리 안전 확보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도모, 친환경 선박, 해양 바이오 산업화 등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제주 해녀의 가치 확산과 지역 상생이 가능한 주요 항만 인프라 확충 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한 총 사업비는 2,416억원으로 계획 중이다.
 이날 심의 의결된 내년도 국비사업 중 신규사업은 탄소저장형 해조섬 조성사업 환경친화적 선박도시 구축 남방큰돌고래 허브 조성 사업 해녀복지 증진을 위한 고압산소치료기 지원사업 서귀포크루즈터미널 항만친수시설 애월항 여객터미널 신축 유네스코 해녀유산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 총 24개 사업이다.
 계속사업으로 바다숲 조성사업 친환경 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서귀포 성산읍 갯벌식생 복원사업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 어촌뉴딜300 사업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등 60개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2024년도 해양수산업 국비 예산 신청은 4월 중 중앙부처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앙수산조정위원회 위원은 4월 중 추천을 완료해 이번 위원회 임기가 만료되는 6월 10일 이전 재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정부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협상으로 대내외 여건이 어렵고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을 향한 움직임은 해양수산 정책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내년도 국비 예산안에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심의 내용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논리를 개발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 협의를 진행하는 등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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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대비계획 실효성 살피고 협력 다져
											비상대비계획 실효성 살피고 협력 다져
								
							
						[AANEWS]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화랑훈련에 대비해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태세 확립, 안보 의식 고취 및 작전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4년 만에 실시한다.
 도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관수 32보병사단장, 도 실·국장 및 9개 시군 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기관별 보고 주제발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2작전사령부의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과 32사단 화랑훈련 준비·실시계획, 도 화랑훈련 지원계획을 공유했다.
 또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 및 상황조치 절차 주민신고망 관리·홍보 방안 도경찰청 경찰작전 수행 절차 등을 주제로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훈련 기간 불미스러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와 근무 기강 확립, 훈련 관련 자료 보안업무 규정 준수 등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러한 훈련을 통해 대비해야 한다”며 “올해는 우리 도에 화랑훈련, 을지연습, 충무훈련 등 3개의 훈련이 집중된 중요한 해”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도의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관·군·경·소방 협력체계를 확인하는 등 훈련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관계자 간 긴밀한 협조가 있어야만 한다”며 “다음달 화랑훈련으로 도와 15개 시군은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절차를 숙지하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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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월령리 선인장, ‘종의 기원’ 밝히다
											제주특별자치도
								
							
						[AANEWS]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학술조사 용역을 통해 천연기념물이자 국내 유일의 선인장 자생지인 제주 월령리 선인장 종을 밝혀냈다.
 용역조사 결과, 월령리 선인장은 외부형태학적, 유전학적 계통 분류를 통해 해안선인장[학명: Opuntia stricta]으로 확인됐다.
 해안선인장의 경우 대개 1m 미만으로 자라며 엽상경은 주로 난형, 꽃 및 열매 색은 각각 황색, 자주색의 특징을 갖는다.
 제주도는 지난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 3,500만원을 지원받아 총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 23일까지 학술조사 용역을 실시했다.
 또한 도내에서 자생하는 손바닥선인장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 월령리 및 비양도 개체와 동일종이었으며 애월 및 보목 선인장은 남아메리카 기원 분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인장 군락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및 기타 법정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군락지에 분포하는 선인장의 크기는 모두 1m 내외로 대부분 생육상태가 양호했다.
 일부에서는 노령화 및 척박한 토양환경으로 엽상경 색깔이 노란~회녹색을 보이는 개체들도 발견됐다.
 고영만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천연기념물 문화재 지정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조사 용역을 통해 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의 선인장 종의 기원을 밝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선인장 군락 관리방안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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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고흥우주항공축제 대비 행사장 합동 점검 실시
											고흥군, 고흥우주항공축제 대비 행사장 합동 점검 실시
								
							
						[AANEWS] 고흥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행사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전남과학축전과 함께 열려 200여 종의 우주과학 관련 무료체험과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이라는 국내 유일의 테마 프로그램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에서는 지난 4월 10일 선양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장 내 임시무대·전기 등 주요 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되는 행사 전날에 분야별 사전점검을 통해 축제장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합동점검반은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회에서 거론된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구조물·전기·소방설비 등에 대한 시설물 점검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에 구조·구급 통로 확보 여부 등 행사장 안전에 대한 사항을 폭넓고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행사 시작 전까지 모두 보완하도록 지도하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썼다.
군 관계자는 “4년 만에 열리는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우주과학 체험형 축제로 알찬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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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옥외광고 간담회 개최
											깨끗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옥외광고 간담회 개최
								
							
						[AANEWS] 고흥군은 지난 18일 고흥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옥외광고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고흥군지부, 관내 옥외광고 사업자, 업무관련 공무원을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 형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관 이 협력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과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불법광고물과 관련한 문제점과 제안을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라남도 옥외광고협회 고흥군지부장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민· 관이 서로 협력하고 자주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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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현장보고회 개최
											고흥군,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현장보고회 개최
								
							
						[AANEWS] 고흥군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20일에 열린 현장 보고회는 공영민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 축제추진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안전한 축제로 개최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4월 ‘과학의 날’을 맞아 열리는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별★난 우주여행 웰컴투 고흥’이라는 주제로 200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 체험형 축제로 열린다.
고흥군은 4년 만에 열리는 우주항공축제가 모두의 기대 속에 재개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특히 현장보고회 참석자들은 위험요인 점검을 위해 축제장 동선을 따라 체험 부스 등 안전 취약지역을 구석구석 확인하고 안전에 대한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상상황 등 예기치 않은 상황 발생에 대한 대비책도 점검했다.
군은 이번 현장보고회에 이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축제 시작 전 보완하는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축제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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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서부권 3대 핵심축 중심 성장동력 확산 박차
											경남도, 서부권 3대 핵심축 중심 성장동력 확산 박차
								
							
						[AANEWS] 경남도는 20일 오후 서부청사에서 경남도 및 12개 시군 30여명이 서부권 3대 핵심축 성장동력 16개 선도사업의 추진·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부경남 발전전략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경남은 남부내륙철도, 남해~여수 해저터널, 우주항공청 설립 위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군별로 사업 담당자가 ‘서부권 3대 핵심축 성장동력 선도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을 설명했고 경남도 관련 부서 담당이 시군 담당자와 함께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내용으로 해당 사업 국비 확보, 국가기본계획 반영, 3대 축과의 연계 파급확산 방안, 추가 연계사업 모색 방안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도와 시군이 협력해서 공동 대응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상호 의논하는 장이 됐다.
 선도사업은 서부경남에 형성된 3대축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에 파급효과가 높은 16개 사업이고 사업비는 총 3조 5천 938억원에 달한다.
 3대 축별 선도사업을 보면 제1축인 남부내륙철도 축은 통영 역세권 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 조성, 진주~사천 국가철도망 구축, 거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거창 서북부경남 체류형 산림휴양 관광 거점 조성 등 9개 사업, 2조 1,767억원이다.
 제2축인 남해~여수 해저터널 축은 남해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 하동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3개 사업, 2,655억이고 제3축인 우주항공청 설립은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 조성, 고성 무인이동체 활용 남해안권 통합 모니터링·실증 기반구축 등 4개 사업, 1조 1,516억원이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남해안권 관광개발사업 등 서부권 문화·관광 자원 개발과 관련해서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았다.
 도는 사업 관련 부서와 협의해 추후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 도 사업에서 우선순위에 포함하고 우수한 사업 담당자에게는 포상을 실시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동준 경남도 지역정책과장은 “서부경남에 형성된 3대 축을 중심으로 장기적으로 성장동력이 될 선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군과 협력해 신규 선도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부권 전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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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사랑의 헌혈’ 실시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오는 21일 경남도청 본청과 서부청사에서 ‘도청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어 도내 혈액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단체 헌혈 행사는 경남혈액원 헌혈차량 3대에서 도청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남도는 매 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 도내 헌혈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31명, 지난 행사에서는 66명이 헌혈 기부에 동참했다.
 현재 도내 혈액 보유량은 적정 수준인 5일분에 못 미치는 4.2일분으로 혈액 보유량 회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기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도청 ‘사랑의 헌혈’ 행사는 최근 혈액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공직자와 도민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고 밝히며 “단체 헌혈 행사에 직원들과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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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관광재단-한국MICE협회, ‘경남 MICE 산업 활성화 맞손’
											경남관광재단-한국MICE협회, ‘경남 MICE 산업 활성화 맞손’
								
							
						[AANEWS] 경남관광재단과 한국MICE협회는 MICE 인력양성 교육 운영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경남 MICE·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관광재단과 한국MICE협회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급변하는 MICE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남 MICE·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이는 올해 행사의 주제인 ‘End to And, MICE to Infinity’ 즉,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시작과 무한 확장성을 담고 있어 업무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MICE 전문인력 양성 교육 전문성 강화, MICE 연계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지속가능한 MICE 생태계 구축을 위한 ESG 분야 공동협력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MICE협회 신현대 회장은 “지역MICE산업 발전은 도시 브랜딩과 경제, 문화, 연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의제”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산업과 관광콘텐츠를 보유한 경남이 MICE 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홍보·교육·ESG 등 다각적인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해 경남 MICE·관광 산업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MICE 관련기관과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협약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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