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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문화관광해설사, 인문학 강연 듣고 역량 키워
											창원특례시 문화관광해설사, 인문학 강연 듣고 역량 키워
								
							
						[AANEWS] 창원특례시는 20일 시 소속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진해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경화역 철길 따라 인문학 강연’을 들으며 해설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화역 철길 따라 인문학 강연’은 창원시가 문체부의 생태녹색관광 육성 공모에 선정돼 시행하는 사업 중 하나로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역사학자, 시인, 여행작가 등 명사들이 진해에서 펼치는 역사 및 인문학 강의다.
 이날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기차여행의 즐거움과 진해 경화역’을 주제로 김남희 여행작가가 전하는 생생한 여행담을 들으며 해설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혔다.
 해설사들은 오는 5월 11일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인 최태성 강사가 전하는 최초의 근대 계획도시 진해에 얽힌 역사 강의를 통해 해설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최영임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유명 작가가 전하는 재치 있고 진솔한 여행담을 들으며 ‘나도 저렇게 해설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다”며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이렇게 유익한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문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관광의 얼굴인 문화관광해설사 여러분이 관광객에게 알차고 흥미로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외국어 구사 가능 해설사 10명을 비롯해 모두 20명으로 창원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 해설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별도 신청 없이 관광객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원의 집 성산패총 시티세븐 해양드라마세트장 저도 스카이워크 마산역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 돝섬 진해루 웅천읍성 진해해양공원 등 주요 관광지 11곳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만날 수 있다.
 예약 해설은 해설 서비스를 희망하는 관광지에 방문하기 3일 전까지 창원시 관광과로 신청해야 한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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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구치소, 거창군 6만 인구 사수에 동참
											거창구치소, 거창군 6만 인구 사수에 동참
								
							
						[AANEWS] 거창구치소는 지난 18일 소내 대강당에서 직원 가족 포함 24명의 거창군 합동 전입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거창구치소는 37명의 직원이 추가 인사발령을 받아 현재 76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이 중 20명의 직원이 이번 합동 전입에 참여해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한 총 24명이 거창군 전입을 완료했다.
거창군은 편리하고 효율적인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읍사무소 직원의 찾아가는 ‘안심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전입직원에게는 전입정착금과 기념품 등 특별한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다.
안심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는 실제 거창군에 거주하면서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군민이 공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일상과 학교, 직장에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군이 민원처리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찬우 거창구치소장은 “구치소 개청을 앞두고 직원들이 진정한 거창군민이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입이 가능한 직원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구치소 직원과 가족 여러분의 거창군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구치소가 6만 인구 사수 동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효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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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남양주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AANEWS]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6일 진건읍에서 발생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먼저 도착한 구급대원이 구급차에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관내 펌프차량의 타 지역 출동으로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구급대원이 비닐하우스 일부에서 연소 중인 것을 확인 후 구급차량 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신속하게 초기 진화했다.
 화재는 주변 가스통과 비닐하우스 전체로 급속히 확대되는 상황으로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차량 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기 진압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사례로 볼 수 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용 소화기는 7인 이상의 승용차에만 비치 의무가 있으나,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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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도지사, 직접 “전북에 투자하세요”발품
											김관영 도지사, 직접 “전북에 투자하세요”발품
								
							
						[AANEWS] 전북도가 전북에 투자할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전투기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20일 부산에서 개최된 한국화학공학회 CEO 포럼에 참석해 전북의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했다.
하루 전 LG화학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바로 부산에서 쉼없이 이차전지 등 화학 기업 유치전에 나선 것이다.
한국화학공학회는 1962년에 국내 화학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설립된 기구로 19일 전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LG화학을 포함, GS칼텍스, SK가스 등 굴지의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화학분야는 이차전지 소재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산업적 가치가 날로 증가되고 있는 분야이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한국화학공학회 대표인 이수화학의 류승호 대표, LG화학, 롯데케미칼, GS칼텍스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을 위해 바뀌고 있는 전라북도의 투자환경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새만금을 찾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유례없이 도지사가 직접 나서서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환경단속 사전예고제,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등의 정책 도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전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참가 CEO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또한, 성일하이텍㈜ 전력 공급 문제 해결 등 실제 사례를 들며 기업의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행정을 펴고 있는 전북 도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포럼에서 기업 대표들에게 “기업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라북도가 바뀌고 있다”며 “준비된 기회의 땅 전라북도에 투자해 함께 성공의 가도를 달리자”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전략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업종별 전문가 세미나,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개최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수시로 기업 관계자를 직접 찾아가 면담하는 등 기업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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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자투리 공간에 텃밭 일궈보세요”텃밭상자 분양
											양주시,“자투리 공간에 텃밭 일궈보세요”텃밭상자 분양
								
							
						[AANEWS] 양주시는 텃밭상자를 활용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4개소 텃밭상자 313세트를 분양했다고 20일 밝혔다.
 텃밭상자 보급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자투리공간을 농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텃밭을 조성해 식물 관찰, 재배작물 수확 및 나눔활동 실천으로 공동체간 배려와 소통의 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3배이상 많은 기관에서 신청해 시민들의 텃밭 재배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짐을 체감할 수 있었다.
 텃밭상자는 상자, 배양토, 모종이 세트로 구성돼 있고 바퀴가 있어 운반이 용이하며 자동급수가 가능해 물 관리가 편리해 자투리공간만 있으면 번거로움 없이 채소, 화훼 등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풍성한 도시농업 체험을 돕기 위해 작물재배 전문가인 도시농업매니저가 기관별로 현장 순회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며 텃밭상자 운영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연말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전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텃밭상자 보급사업은 일상 속 작물재배를 통해 정서적인 치유를 선사하는 도시농업 사업이다”며“텃밭을 가꾸고 식물을 키우는 활동으로 도시민들의 삶에 도시농업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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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인천 내항기 4월 23일부터 다시 시작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한항공은 대구~인천 내항기 운항을 4월 23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2월 중단된 지 3년여 만이다.
 대구~인천 노선은 140석 규모의 항공기로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며 4월 23일 인천~대구 19:35분 KE1433편 운항을 시작으로 대구공항을 통한 운송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미주·유럽 등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가려면 4~5시간 고속버스를 타거나, KTX를 타고 여러 번 환승하는 등 번거로움이 많았다.
특히 오전 시간대 항공편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은 꼭두새벽부터 서둘러 일정을 시작해야 하는 불편함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번 내항기 운항 재개로 인해 항공 교통의 불편을 완화하고 이동시간 절약은 물론 인천공항 환승 편의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배석주 대구광역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대한항공의 내항기가 3년 만에 재개한 것을 환영한다”며 “항공사 및 공항공사 등과 협력해 코로나로 인해 줄었던 국제노선이 금년도 말까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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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간판개선사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거창군, 간판개선사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AANEWS] 거창군은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해 온 가조면 가조가야로 간판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노후 및 불량간판을 지역특성과 업소의 개성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침체된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및 불법 간판을 철거하고 에너지 절약형 간판을 설치했으며 대상지 내 노후 건물이 많아 간판 교체 시 벽면 외관 마감, 청소, 철거 부분 전선 정비 등 환경개선 작업을 시행했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간판디자인, 제작,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했다.
가조면 상인회 한 회원은 “간판개선사업으로 거리가 깨끗하게 정돈돼 주민들과 상인들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거리 환경이 개선되고 변화된 간판에 만족해하는 상인들의 모습을 보며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진행해 쾌적한 거창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 등 가조면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야간경관 개선으로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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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정연구원, ‘과학경제연구포럼’개최
											창원시정연구원, ‘과학경제연구포럼’개최
								
							
						[AANEWS] 창원시정연구원은 4월 20일 경제연구실과 경제정책동향분석센터 공동으로 ‘2023년 제1차 과학경제연구포럼’을 창원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과학경제연구포럼의 핵심 의제는 ‘지산학 협력 선진사례와 창원특례시 지산학 모델 구축 방향’으로 이순정 지산학협력과장, 이광근 교수가 부산과 서울의 지산학 협력 선진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관내 대학 산학협력단 책임자와 산업계 관계자 및 창원특례시 공무원이 참석, 핵심의제에 대한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첫 발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출범과 부산형 지산학 혁신모델’로 이순정 과장이 직접 부산광역시 지산학 협력 모델 사례를 소개했다.
 이 과장은 “부산형 지산학 혁신모델이 단기간에 안정적으로 구축될 수 있었던 것은 기업연계 교육체계 구축, 지역인재 육성 기반 강화, 지역대학 취·창업 지원 전략을 통한 지자체-대학-기업-지산학협력센터의 협력 덕분”이라며 “대학지원체계 시범 운영으로 지역대학 위기 대응에 지자체-산업계-지역대학이 연계한 지산학 모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 창원특례시가 자체적인 지산학 모델을 현실적으로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지산학 협력 지원체계 확립에 대한 자치단체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발제를 이어나갔다.
 다음 발제는 한국창업보육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이광근 교수가 ‘지산학 협력 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서울시와 동국대 캠퍼스타운 사업 사례를 발표했다.
 이광근 교수는 “지역주민과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지역 내 거버넌스 구성, 창업지원 공간 마련, 대학 및 지역 특성 연계 창업특화프로그램 제공 등이 필요하다”며 “지역 내 청년과 대학-산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특화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강재관 · 윤현규 · 박용수 · 이상원 · 박성호 교수를 비롯해 백시출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지역기업인, 경남창원산학융합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창원특례시 지산학 모델 구축을 위한 지자체-산업계-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갔다.
 참석자들은 지산학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실천 과제로 창원특례시에 전문성 있는 전담 조직 신설하고 지원 예산을 확보와 지역산업기반 공유형 교육모델 개발 등을 공통으로 꼽았다.
 창원시정연구원은 올해 정책과제 ‘창원특례시 지산학 모델과 실천방안’을 추진 중이며 금번 과학경제연구포럼은 창원특례시 지산학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인 첫 번째 숙의의 장으로 종합토론에 논의된 주요 내용들은 창원특례시 지산학 관계자들 간의 논의를 더 거쳐 창원특례시 지산학 협력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끝으로 창원시정연구원 김영표 원장은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답게 창원특례시만의 지산학 모델을 구축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조속히 발굴해야 한다”고 하며 “무엇보다 이번 과학경제연구포럼은 관내 대학의 산학협력단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원특례시 지산학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된 만큼 지속적으로 관내 대학, 기업, 단체 등과 소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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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남면 생활개선회, 꽃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양주시 남면 생활개선회, 꽃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AANEWS] 양주시 남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7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80만원을 기부했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6일 이웃을 돕기위해 꽃을 판매했고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영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남면을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하시는 남면 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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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의회, 유부도 현장방문 실시. 주민과의 대화시간 가져
											서천군의회, 유부도 현장방문 실시. 주민과의 대화시간 가져
								
							
						[AANEWS] 서천군의회는 지난 18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천군의 유일한 유인섬인 유부도를 방문해 도서지역 현안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천군의회는 첫째날 유부도에서 추진 중인 6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사업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사업추진 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뒤이어 유부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해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다음날인 2일 차에는 유부도 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제 의장은 “이번 유부도 현장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거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히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유부도 주민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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