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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 특강·체험 프로그램 운영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4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회의실에서 학교밖청소년 8명이 참여한 직업인 특강 ‘꿈키움’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 ‘꿈을 향해 나아가는 비행’을 진행했다.
직업인 특강 꿈키움에서는 권용일 요리사를 초청해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인스턴트 식습관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을 향해 나아가는 비행’ 시간에는 드론 조종사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보고 드론의 작동원리, 기본 조작법 및 파지법을 배우고 비행 실습이 진행됐다.
다양한 직업 중에서도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드론 조종사를 체험한 권〇〇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을 직접 날려보니 신기했고 도전해 보고 싶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강매영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특강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밖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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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앞장서
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앞장서
[AANEWS] 전라북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 Y Farm Expo’에 참가해 전북도 고향사랑기부 홍보관을 열고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귀농·귀촌의 주제관, 청년창업 지원관, 고향사랑기부 홍보관으로 구성해 진행됐으며 전국 99개 지자체와 6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총 18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이 가운데 전북도는 귀농·귀촌 주제관과 함께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고향사랑기부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와 14개 시·군의 대표 답례품을 홍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매진했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QUIZ 이벤트를 진행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의 내용으로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으며 정답자에게는 사은품으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제공하는 등 전라북도의 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황철호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주요 도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소멸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알리기와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5월 15일까지‘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기금 활용 방안’을 주제로‘도민 테마제안’을 진행 중이다.
제안방법은 국민신문고 우편 및 방문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최고 150만원의 시상금도 제공된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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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가족 여러분‘2023 천안 K-컬처박람회’ 놀러오세요
주한미군가족 여러분‘2023 천안 K-컬처박람회’ 놀러오세요
[AANEWS] 천안시가 인근 평택시에 위치한 주한미군 가족을 대상으로 ‘K-컬처 박람회’ 깜짝 홍보를 벌였다.
지난 22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주관으로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가족 초청 K-컬처 체험여행 행사가 천안에서 열렸다.
참석한 미군 가족들은 한국 전통 막걸리와 떡 만들기 체험을 한 후 독립기념관을 관람하고 한국 독립운동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천안을 찾은 미군 가족 80여명을 직접 환영하고 ‘K-컬처 박람회’ 홍보 동영상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박람회 방문을 요청했다.
박상돈 시장은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 독립기념관에서 K-음악, 드라마, 영화, 음식 등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열린다”며 “오셔서 가족과 함께 한류문화도 즐기시고 대한민국 문화와 발전사에 대해 알고 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대전지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전쟁에 참여한 후 전쟁고아 돕기, 의료시설 건립 등 한국재건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 1등급에 추서에 추서된 위트컴 장군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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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범…먹거리 선순환 체계 실현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24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실현을 선도할 광역형 컨트롤타워인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국주영은 도의장, 오은미 도의원, 전북먹거리연대 조성근 집행위원장, 한국여성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소장, 14개 시군 부서장 및 14개 시군 급식센터직원, 생산농가 등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하며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범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광역센터 비전발표, 축사, 시군 릴레이 격려사, 로컬푸드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커팅식에는 여타 행사와는 달리 커팅 테이프로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지역가공품이 등장하는 이색적 풍경도 자아냈다.
커팅식 후에는 로컬푸드를 취약계층에 기부함으로써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와 먹거리 기본권 보장 등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범의 취지를 한층 살렸다.
전라북도는 ‘전라북도 먹거리 기본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후 시군 간 격차 해소와 센터 간 교류 활성화 등 광역형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보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출범하게 됐다.
이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내 1센터 3팀으로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신설·운영한다.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단순 물류기능을 배제하고 시군 간 잉여·부족품목 수급조절, 시군센터의 역량강화 및 시군 간 연계·협력지원 등 도 및 시군 먹거리 정책을 실행하는 현장 중심적 지원조직이다.
여기에 더해 전북도는 ‘22년부터 광역형 컨트롤타워 기능수행을 위한 수단으로 전북형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오는 12월 시군 시범운영을 거친 후 ’24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광역형 컨트롤타워 기능을 한층 높인다는 복안이다.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은 “공공형 관계시장은 확대되는 추세이나, 시군별 공급-소비자원 및 추진정도에 큰 편차가 존재하는 실정”이라며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먹거리가 지역에 우선 공급되도록 14개 시군 먹거리정책의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도민 먹거리 보장과 가족소농,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등 정책적 배려 대상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한 전북만의 차별화된 모델”이라며 “연 5,000억원 규모의 먹거리 관계시장 창출을 목표로 사회적·경제적·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견인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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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평생학습센터, ‘힐링 싱싱 노래교실’ 운영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신중년 청춘학교 힐링 싱싱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노래교실은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센터에 따르면 당초 모집정원이 20명이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40여명이 참가하게 됐다.
수업은 발성법, 노래 부르기, 리듬타기 등 기본기를 다진 후 트로트 가창법, 기교와 장식음을 비롯해 리듬이 빠른 노래의 가창 방법을 익힌 후 자신만의 애창곡 부르기 과정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에너지로써 노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나는 리듬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노래교실 외에도 힐링 꽃꽂이, 도자기 핸드페인팅, 생활도자기 만들기, 패브릭아트, 바리스타 취미반 등 6개 과목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중년 청준학교를 인기리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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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부모의 품격‘아버지’호응 높아
창원특례시, 부모의 품격‘아버지’호응 높아
[AANEWS] 창원특례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진해드림파크에서 5~13세 자녀와 아버지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의 품격 ‘아버지’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족간 긍정적 정서 교감 및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아빠와 자녀의 상호작용을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유아반은 목재문화체험관 탐방 및 목재 장난감 만들기, 초등반은 오감 자극 숲놀이 및 ‘다육이’ 심기 등 4개반, 총 8회기로 진행됐다.
특히 자녀 양육 시 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놀이법과 상호작용 방법 등을 제시해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첫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아이와 충분히 소통하고 지역 내에서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5월에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대상 ‘권리자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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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 개최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 개최
[AANEWS]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생활체육관에서 ‘제15회 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협동한마당과 2부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된 행사는 장애아동들의 특성을 고려하며 활발한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아동과 부모가 참여하는 신나는 경기로 진행됐다.
이번 운동회는 각종 감염병의 걱정을 접어둔 채 자유롭게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장애아동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단체 활동을 통해 책임성과 협동심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장애특성을 고려한 다양하고 활동적인 게임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도 만들었다.
안용석 관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참가 가족들 간의 교류가 조심스러워 아쉬웠으나 오늘 운동회는 참가 가족 간 친목을 다지고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운동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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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특별할인 경남e지, 착한배달앱 ‘누비고’ 사용 가능”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15% 특별할인 발행하고 있는 온라인전용 상품권 ‘경남e지’가 창원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24일 밝혔다.
누비고는 소상공인들이 입점비와 광고비 없이 배달 중개 수수료로 결제금액의 2%만 내면 되는 착한 배달앱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경남e지를 탑재했다.
경상남도가 발행하는 경남e지는 24일 오전 10시부터 5월 28일 오후 6시까지, 1인 월 최대 30만원 한도로 제로페이, 경남지역상품권 앱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만, 한도 소진 시 발행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창원특례시는 경남e지 할인율이 10%에서 15%로 높아짐에 따라 누비고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혜택은 커지고 소상공인의 매출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주호 지역경제과장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특별할인하고 있는 경남e지를 착한 배달앱 누비고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누비고는 이용자들의 혜택을 높이기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카드사와 연계해 최대 5,000원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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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 관련 행사 안전점검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따른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축제·행사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공연법’ 등에 따라서 축제·행사·공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조직 구성 운영에 관한 사항 및 비상시 대응요령과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등을 면밀하게 심의했다.
행사장 설치가 완료되면 현장 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폐막식 행사 및 퍼레이드 등 대형인파 운집예상을 대비해 안전대책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장소를 서천둔치로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10년 만에 진행되는 퍼레이드 행사와 축제 장소의 이원화, 야시장 운영 등 많은 것이 새롭게 시도된다”며 “안전사고 예방, 방역관리계획 등 즐겁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사전 현장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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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지원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각종 재난 및 일상 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시는 지난 2019년도부터 매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재난 사망 대중교통 상해부상치료비 강도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등 총 16항목으로 보상범위를 확대해 지원한다.
시민안전보험은 계룡시 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보상하며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한 만큼 재난 및 사고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내에 청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무엇보다 소중한 만큼,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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