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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한국여성수련원, 교육·문화교류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24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여성수련원과 평창군민 평생학습 및 공직자 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심재국 평창군수, 고창영 한국여성수련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민의 평생학습을 통한 교육복지 증진과 공직자 직무전문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운영 활성화에 대한 협력과 교류에 관한 내용을 협약서에 담아 진행됐다.
한국여성수련원은 평창군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네트워크를 구축,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연수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운영하고 교육입소자를 위한 세심한 편의 제공을 약속했고 평창군은 여성수련원을 통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진행과 교육대상자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기관은 맞춤형 교육·연수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비롯해 지속적인 사업발굴 및 교류·협력 등 물적·인적자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동해바다의 푸른 에너지를 품은 한국여성수련원과 백두대간의 강인한 기운을 담은 우리군이 교육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주민들과 공직자들의 다양한 교육·연수, 힐링·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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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볍씨소독 및 못자리 설치 농업인 중점지도 전개
금산군, 볍씨소독 및 못자리 설치 농업인 중점지도 전개
[AANEWS] 금산군은 볍씨소독 및 못자리 설치 적기인 지난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농업인 중점지도에 나섰다.
읍면별 구역을 나눠 10개 지도반이 편성됐으며 매주 수요일 볍씨 침종 및 못자리 설치 현장을 찾아 직접 올바른 벼 종자 지식, 전염병 방지, 못자리 설치 시기 등에 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내기 이후 논에서 발병해 미질 저하나 수량 감소 등 피해를 주는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도열병은 종자로부터 전염되는 대표적인 전염병으로 올바른 종자소독을 통해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현재 공급되는 모든 벼 종자는 미소독 종자이기 때문에 종자소독을 반드시 해야 한다.
종자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균일한 온도 유지가 가능한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온탕소독과 약제혼용 침지소독을 시행하면 된다.
온탕소독은 마른 볍씨를 물 온도 60℃에서 10분간 담근 후 바로 10분간 냉수 처리해야 하며 온탕시간이 10분을 초과하면 종자가 손상돼 발아율이 떨어진다.
약제혼용 침지소독은 종자소독용 약제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물 온도는 30℃를 유지하고 약제별로 24~48시간 담가 소독한다.
볍씨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이며 너무 이른 못자리 설치는 저온 등에 의한 못자리 피해를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잦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파종 후 묘상온도가 25℃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 키다리병 발병이 쉬운 여건”이라며 “종자소독을 소홀히 하면 못자리뿐 아니라 본 답에서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볍씨소독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종자소독에 앞서 소금물가리기나 종자 선별탈망기 등을 이용해 건전한 종자를 선별해 사용하는 것이 건전 육묘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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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금산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AANEWS] 금산군은 지난 21일 대한심폐소생술교육원과 함께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매년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실제 어린이집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며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 중요성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아이와 교사가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보육에 꼭 필요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 교육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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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집중안전점검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동해시, 집중안전점검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AANEWS] 동해시는 지난 21일 안전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천곡동 중앙초등학교 삼거리에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전 어린이 보호구역 사망사고 시설물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동해시와 동해경찰서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신고 및 자율점검표’ 등의 홍보 전단과 홍보물품 배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한편 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추진되는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종 안전과장은 `안전사고를 줄이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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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읍, 봉화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연계 긴급 환경정화작업 실시
봉화읍, 봉화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연계 긴급 환경정화작업 실시
[AANEWS] 봉화읍은 지난 21일 봉화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자연경관을 해치는 마을 외곽 쓰레기 밀집 지역에 노인일자리 어르신 10여명을 긴급 투입해 집중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했다.
마을주민들 자체 연중행사인 마을정화사업 실시 후에도 인적 드문 외곽이나 골짜기에는 자칫 쓰레기들이 남아 있어 악취를 풍기거나 지역 경관을 상하게 한다.
이에 이날 마을거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일손을 활용해 외곽지역 환경정화작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권병회 봉화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인력투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신 봉화시니어클럽에 감사함을 전하며 환경정화작업에 구슬땀 흘리신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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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꽃무늬’동해 한섬해변 테트라포트 눈길
‘알록달록 꽃무늬’동해 한섬해변 테트라포트 눈길
[AANEWS] 동해시가 한섬감성바닷길 2단계 정비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최근 한섬해변 내 테트라포트 구간에 바닷가 꽃밭을 연상시키는 예술 작품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천9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테트라포트를 흰색으로 도색 후 알록달록 화사한 꽃모양으로 채색된 아트꽃밭은 1월부터 12월에 희망의 13월이 추가되어 총 13개의 꽃과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포토존, 조형물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속속 확충되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한섬감성바닷길에 아트꽃밭이 조성되면서 인근을 산책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잠시 머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볼거리가 추가 됐다.
시는 지난 2018년 39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토목 및 전기 등 기반 시설을 설치한 한섬감성바닷길 1단계 조성사업에 이어 산책로에 재미와 감성이 담긴 조형물을 설치하는 2단계 정비사업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섬감성바닷길에는 100m 코스에 발광다이오드 조명이 깃든 조형물과 음악이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리드미컬게이트와 작은 터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만든 빛터널 등은 이미 SNS와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퍼져 한섬감성바닷길 최고의 포토존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고불개 해변을 알리고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에 방치된 우물을 복원해 재밌는 스토리를 부여한 어린왕자 포토존은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상반기 난간대 조형물과 게이트형 포토존을 추가 설치하는 등 다양한 관광요소를 지속 가미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인섭 관광개발과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시민 참여적 홍보가 중요하다”며 “한섬감성바닷길을 시민들이 감성을 충전하고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동해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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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올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36% 감축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탄소중립 등 친환경 청정도시를 조성중인 가운데, 공공부문 온실가스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해 매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중으로 시에서는 올해 기준배출량의 36% 감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지난 4월초 환경전략연구원에서는 2022년 동해시 온실가스 다배출 사업장으로 전체배출량의 71%를 차지하는 이원정수장과 하수종말처리장, 시청사 건물 등에서 집중적인 온실가스 저감 노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를위해 건물부문에 대해는 노후화된 저효율 조명 설비를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LED로 교체해 전력사용량을 감소시키고 태양광에너지 발전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한편 상하수도 사업소에는 고효율 송풍기와 노후화된 펌프 및 밸브, 고효율 보일러 및 교반기 교체, 하이브리드 변압기 사용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따라, 시는 매월 에너지사용량 모니터링과 함께 시설별 에너지 절약 업무 이행, 건물 신·증축, 각종 장비 및 업무시설 증가에 따른 기준 배출량 조정사유가 발생시 관련 서류를 검토해 기준배출량을 꼼꼼히 점검해 나가고 특히 지난해 기준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는 환경전략연구원에서 제시한 저감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을 대상으로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지급하고 시민 관심도 제고와 참여자 혜택 확대 등 홍보 이벤트도 진행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희정 안전도시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관련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적극 이행하고 다양한 재생에너지 지원사업 발굴과 함께 온실가스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 강화 및 온실가스 저감방안을 강구해 친환경 청정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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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모델 구축 시범사업, 부산에서 첫 시행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모델 구축 시범사업, 부산에서 첫 시행
[AANEWS] 부산시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부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환경부의 ‘유출지하수 활용확대 종합대책’ 1호 사업이다.
유출지하수를 조경·공원용수, 청소용, 쿨링포그, 초소수력, 냉·난방에너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5년간 국비 5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시범사업을 부산에서 추진하기 위해 부산시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여러 지자체에서 환경부에 시범사업 참여 의사를 밝혀왔지만, 시가 지속적으로 환경부를 방문해 사업 적합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전달한 끝에 이러한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다.
지난 2019년 인근 천마산 터널 공사로 인해 연간 7만 톤의 지하수가 발전소로 유출됐으며 일부 청소용을 제외하고 대부분을 강제 배수해 버려왔다.
이번 사업으로 유출지하수를 발전소 인근 감천나누리파크에 냉·난방, 조경수 및 수변시설 등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늘 오후 2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기관과 ‘유출지하수 활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 및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 모델구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그동안 버리는 물로 인식됐던 유출 지하수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협약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추진한다.
유출 지하수량이 많은 지하철역 등이 사업대상지가 될 예정이며 특히 향후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이 완공되고 이에 따라 나오는 유출지하수의 고정적인 수량과 안정적 수질이 확보된다면 부산시 자주 수원을 확보하기 위한 식수원수 활용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만들어질 다양한 활용모델들은 국가표준 모델이 확대 적용돼 향후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관련 사업에 표준이 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다양한 유출지하수 활용모델이 마련돼, 부산이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도시 물순환 건전성 확보에 앞장서는 ‘그린스마트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부산에서 만든 활용모델이 국가표준 모델로 확대 적용되는 만큼, 내실 있게 추진해 부산이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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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다음달 19일까지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봉화군 “다음달 19일까지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AANEWS] 봉화군은 오는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지급대상 산지와 자격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지급되는 제도이다.
대상자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며 대상 산지가 2개 이상의 읍·면·동에 있으면 면적이 가장 넓은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한 사실을 증명해야 하며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빙이 필수이고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된다.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남부지방산림청에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면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또한, 임업직불금을 지급받는 임업인은 산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참여 등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고 미이행 시 직불금 감액이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봉화군 홈페이지,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 ‘임업-in’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봉화군 산림소득자원과와 관할 읍·면사무소에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봉화군 산림관계자는 “임업직불제가 작년 처음 시행되어 임업인 250여명에게 임업직불금 7억2700만원이 지급됐다”며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기간이 작년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기간에 유의해 임업직불금 대상자가 신청에 누락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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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면, 찾고 싶은 명호면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펼쳐
명호면, 찾고 싶은 명호면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펼쳐
[AANEWS] 명호면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을 시작으로 예던길, 매호유원지와 명호댐 등 하천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명호면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 한국자유총연맹 분회, 명호면 자율 방재단, 적십자 봉사회 등 총 6개 단체 회원 150여명이 정화활동에 힘을 쏟았다.
각 단체에서는 정화 활동 기간 하루씩 날을 잡아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호면을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정규하 명호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명호면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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