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4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회의실에서 학교밖청소년 8명이 참여한 직업인 특강 ‘꿈키움’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 ‘꿈을 향해 나아가는 비행’을 진행했다.
직업인 특강 꿈키움에서는 권용일 요리사를 초청해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인스턴트 식습관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을 향해 나아가는 비행’ 시간에는 드론 조종사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보고 드론의 작동원리, 기본 조작법 및 파지법을 배우고 비행 실습이 진행됐다.
다양한 직업 중에서도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드론 조종사를 체험한 권〇〇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을 직접 날려보니 신기했고 도전해 보고 싶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강매영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특강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밖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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