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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10월 대형사업 총 184건, 1조 8463억원 상당 발주 예정
조달청
[AANEWS] 조달청은 ‘국지도 28호선 미로~하장 도로건설공사’를 포함한 10월 한 달 동안 총 184건, 1조 8,463억원 상당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135건, 1조 1,086억원, 이월 공고는 49건, 7,377억원 규모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시설공사가 ‘경산 창업열린공간·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 건축공사’ 등 41건, 8,694억원, 물품은 ‘서울지하철 스마트관제 전력시스템 구축’ 등 38건 1,045억원, 용역은 ‘양주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용역’ 등 56건, 1,347억원 규모의 발주를 추진한다.
10월 공고 예정 물량은 전월 공고물량인 2조 8,890억원 보다 36% 감소했는데 이는 전월에 공고된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사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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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자동차 업계에 수출 플러스 전환의 선봉 역할 당부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AANEWS]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하반기 수출 플러스 조기전환을 위한 첫 행보로 9.26.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수출현장방문단’의 첫 출범식을 개최했다.
수출현장방문단은 수출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가 중심이 되어 대·중소·중견 기업 및 업종별 협·단체와 소통하며 수출애로를 발굴하고 금융·마케팅·인증 등 각 분야의 지원기관과 원팀으로 현장의 수출애로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방문단은 첫 방문인 자동차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OLED 등 주요 업종과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 등 전국을 방문하며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기차 시범보급, 충전기 구축 등 ODA 사업을 활용한 아세안 시장 개척, 부두 포화문제 해소를 위한 자동차 운반선 추가 확보, 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한도우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방 장관은 “자동차 수출은 그간의 어려운 시기에도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우리 수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밝히며 “특히 전기차 수출은 8월까지 누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가 증가한 94억불을 기록하며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성장 중인 바, 이러한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 하반기 수출플러스 전환의 선봉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방문단은 현대차 자동차 생산라인을 방문해 전기차 생산 공정을 참관했다.
방 장관은 “앞으로 미 IRA, EU 내연차 퇴출 등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힘입어 친환경 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전기차 산업은 이차전지, 반도체 등 다양한 첨단 산업의 수요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전기차를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향후 전기차를 핵심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우선 북유럽, 일본 등 친환경차 수출거점을 확대해 중소·중견 전기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편입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적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분야에 향후 5년간 2조원 규모의 R&D를 투자해 미래차 분야 체질강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해 나가는 한편 9.1조원의 미래차 전환 금융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미래차 부품 특별법 제정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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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와 위험의 무대, 중남미 시장의 기업법무 환경과 분쟁해결 전략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AANEWS] 최근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으로 중남미 지역이 북미 제조공장 및 원자재 공급선 대체지로서의 위상이 매우 높아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중남미 시장 환경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9.25일 ‘통상분쟁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분야별 국내 전문가 주도 하에 라틴아메리카의 보호무역주의 회귀 경향과 한국에 미치는 영향, 중남미 통상/투자 시 유의점, 전략적 소송 관점에서 보는 라틴아메리카의 법률 환경 등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중남미 투자 및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박대규 다자통상법무관은 “최근 중남미 국가들의 적극적인 친환경·디지털 전환 정책 등이 우리 기업들의 시장 진출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며도, “그러나 중남미는 전통적으로 보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지역사회와 외국투자기업 간 분쟁도 자주 발생해 위험 요인도 상당하므로 우리 기업들이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각종 잠재적인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요 국가 또는 권역별 해외시장에 대해 법무적으로 유의미한 쟁점들을 소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기업 설명회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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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국가표준 제정을 통해 우리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AANEWS] 국내 유망산업 분야로 아직 국제표준은 마련되지 않았으나, 시장수요의 확대에 따라 표준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 우선적으로 표준개발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민간주도의 국가표준 개발을 위해 69개의 표준개발협력기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국표원은 COSD가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개발중인 44종의 고유표준 제정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고유표준은 ➀자원순환 지원을 위한 ‘폐배터리 재활용소재 성분분석 방법’과 ➁항바이러스 효과 검증을 위한 ‘필터·섬유 소재의 항바이러스 시험방법’ 등이 있다.
이와 같이 시장수요의 확대에 따라 개발되는 KS는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기업의 대외경쟁력 제고 및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국제표준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COSD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도 논의됐다.
오광해 표준정책국장은“신산업·신수요 분야에 대한 선제적 표준개발은 국민의 안전은 물론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다”며“지속적인 KS표준 제정과 국제표준 활동을 통해 우리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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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원전 최대가동으로 전력수급 안정화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AANEWS] 올여름 전력피크 때는 원전이 기저 전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작년 12월 신한울 1호기가 가동을 시작한 덕분에 피크 시 발전량·가동기수 모두 역대 여름철 최고치를 달성했다.
피크기여도도 2016년이후 최고 실적이다.
액화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한 지난해보다도 높다.
이번 여름철 전력수요 피크는 8월 7일 오후 오후 5시, 93.6GW로 역대 여름철 전력수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이번 피크때는 지난해보다 4.6GW 많은 104.3GW의 공급능력을 확보했다.
원전, 석탄, LNG, 신재생 모두 공급능력 증가에 기여했다.
하지만 피크 시점의 실제 발전량을 기준으로 본다면 원전과 신재생은 전년보다 증가한 반면, 석탄과 LNG는 감소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량이 지난해 피크때는 1.0GW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2.5GW로 크게 늘었다.
이번 여름은 전력수급 관리 측면에서 녹록하지 않은 여건이었다.
7월 장마 직후 8월에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전력수요가 급증했다.
8월 평균기온은 26.4˚C로 역대 6위를 기록했다.
태풍으로 인한 설비 피해 우려, 9월 초까지 이어진 이상고온 등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됐다.
태양광 비중이 커지면서 전력수요의 변동성도 높아졌다.
2020년에는 17GW 수준이던 태양광 설비용량은 현재 27GW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태양광은 날씨가 좋을 때는 전력수요를 분담하는 효과가 있지만, 날씨에 따른 변동성이 크고 예측 가능성이 낮아 수급 관리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측면도 있다.
피크를 기록한 8월 7일에도 수도권은 고온다습한 가운데 태양광이 밀집한 호남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발생하면서 태양광 이용률이 낮아지고 전력수요가 예상보다 높아진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전력정책관은 “안정적 수급관리를 위해 재생에너지의 예측 가능성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올해 말부터 제주도에서 시범운영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차질 없이 운영해 전국에 확대할 계획이며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여러 정책수단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각각의 발전원이 가진 특성이 다양하므로 합리적인 전원 믹스를 도출해 차기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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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배터리규제 강화에 대한 우리 기업 대응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AANEWS]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유럽연합의 새로운 배터리 규정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9.19‘폐배터리 재활용·재제조 관련 인증제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유럽연합이 역내에서 유통 생산되는 배터리의 전주기 관리, 재사용, 재활용 및 재제조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유럽연합 배터리 규정을 채택하고 향후 위임입법 절차를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에 따라, 현재 유럽연합에 수출될 배터리를 생산하는 한국 업체들은 대응 방안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업계, 학계, 법률전문가들은 유럽연합 배터리 규정 세부 내용, 폐배터리 재활용·재제조 국내기술 현황, 재활용·재제조 관련 유럽연합 배터리 규정에 대한 업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하고 정부의 지원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유럽연합이 배터리 규정을 입법하고 하위 법령 입법 일정도 예고했다에 따라 유럽연합 대상으로 배터리 수출 및 투자를 진행 중인 우리 기업은 신속하고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유럽연합의 배터리 규제에 대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국내 인증 제도를 활용한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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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시대, 국제표준화를 통해 앞당긴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AANEWS]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적층제조 분야의 국제표준 주도 및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22차 국제표준화기구 적층제조 기술위원회 총회를 3D융합산업협회 주관으로 오늘부터 5일간 인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영국 등 27개 회원국의 표준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하고 적층제조 기술위원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미국재료시험협회의 표준화 세미나도 개최되어 최신 기술 및 표준화 활동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우리나라는 이번 적층제조 총회에서 기존 금속 3D프린팅 제품의 내구성 시험보다 간소하게 평가할 수 있는 압입시험을 적용한 국제표준안을 신규 제안한다.
또한 3D프린팅의 재료 다양화를 위해 2021년에 기제안했던 세라믹 소재 특성 표준안 등 3건에 대한 표준화 후속 논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제안한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발간되면, 간소화된 내구성 평가방법의 효과 등으로 급성장 중인 금속 3D프린팅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세라믹 재료 표준이 추가됨으로써 기존 플라스틱이나 금속이 주재료였던 3D프린팅 산업계에 검증된 소재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방산·의료부터 항공·우주까지 폭넓은 제품에 적용되는 3D프린팅 산업계의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해 활발한 국제표준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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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기업과 병원, 한자리에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A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9월 15일 코엑스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해 유망 디지털헬스기업의 판로개척에 나선다.
매칭데이는 디지털헬스 분야 혁신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공급기업과 다양한 수요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는 행사로 제약, 보험,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테마로 2022년부터 반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의료’를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비대면진료, SW의료기기 등 영역에서 디지털헬스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매칭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매칭데이에는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가 선정한 의료AI, 사물인터넷, 인지재활, 비대면진료, 임상연구 플랫폼 등 분야의 디지털헬스 공급기업 10개사가 발표를 진행하고 각 기업별 제품·서비스 개발현황과 핵심역량, 협업모델 등을 소개한다.
또한 시장진출을 위한 협업과 투자유치 확대 등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현장 매칭 상담도 진행된다.
산업부는 디지털헬스기업의 판로개척과 투자유치를 위해 매칭데이 행사를 지속 개최하는 등 디지털헬스기업 육성과 산업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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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제품 인증비용 저감을 위한 공장심사비 인하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A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5일 어린이제품 공장심사비 인하를 위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
이에 따라, 어린이제품 안전인증을 신규 취득할 때 소요되는 공장심사비가 국내공장 25만원·해외공장 60만원에서 국내외공장 동일하게 20만원으로 인하된다.
또한, 인증 취득 후 2년 단위로 실시되는 공장심사의 경우에도 국내공장 20만원·해외공장 48만원에서 국내외공장 모두 15만원으로 인하된다.
대상 품목은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안전인증대상어린이제품인 어린이용 물놀이기구, 어린이 놀이기구, 자동차용 어린이보호장치, 어린이용 비비탄총 등 4종이며 개정 시행일인 9월 15일 전에 공장심사 신청 후 심사를 진행 중인 제품들도 인하된 심사 비용을 적용받는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앞으로도 어린이제품 안전 확보를 전제로 기업의 인증 부담 경감을 위해 시험·검사방법을 효율화하고 안전인증·안전확인·공급자적합성확인 등 품목별 안전관리 수준을 검토해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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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 내년에는 더욱 두텁게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AANEWS]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내년에는 더욱 폭넓고 두텁게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14.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주요 업종별 협단체,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등 현재 추진 중인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에너지비용 절감을 포함한 ‘소상공인 경영 응원 3종 패키지’가 ’24년 예산안 20대 핵심과제로 지정됨에 따라 내년도 사업 추진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사업’은 9.13일까지 총 11,300건 접수됐으며 4,160건이 교체를 완료했다.
이 중 7월에 교체 완료된 110개 매장을 분석한 결과 8월 청구분 기준 전기사용량이 전년 대비 평균 2.8%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고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매장과 비교했을 때 약 14.2%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사업’도 8.7부터 식품매장을 중심으로 신청 접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추가 지원 대상 발굴을 위해 편의점, 주요 식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도 지속 추진 중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24년 예산 정부안에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예산이 확대된다.
에 따라 올해 하반기 400억원을 포함해 ’24년 사업예산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집행방안에 대한 참석자들 간의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원주 에너지정책관은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를 통한 경영안정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24년 예산안 20대 핵심과제에 포함된 ‘소상공인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업종별 특화품목 발굴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