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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의원, 겅기교육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제도 보고
황진희 의원, 겅기교육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제도 보고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의원은 23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정책기획관들에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정책구매제’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정책구매제란, 경기교육 정책의 변화 관리를 도모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 도입함으로써 경기교육의 질적 제고 및 교육행정 업무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정책기획관은 “전국 교육기관에서는 최초 도입으로 도민이 제시한 정책 제안이 채택되면 그 제안을 구매해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며 “올해에는 시범운행을 통해 보완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내년에는 본격적인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황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황진희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시도로 보인다”고 말하며 “정책구매제에 담긴 기획 의도가 무엇보다 경기도 교육정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교육정책에 필요한 정책 제안의 보완 및 발굴 등을 통해 ‘정책구매제’의 운영방식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민 등 간의 원활한 정책소통과 경기교육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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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주민 동의없는 특고압선 지중화 반대
민병덕 의원, 주민 동의없는 특고압선 지중화 반대
[AANEWS]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국무조정실을 상대로 특고압선에 따른 갈등이 지역마다 사회문제로 야기되고 있다면서 국가가 나서서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29년까지 수도권 데이터센터 설치 비중이 86%이고 그 중에서 61%가 경기도에 설치될 예정이라 추가 논란은 불가피하다고 말하면서 전자파의 안정성에 대한 입증이 없어 주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 행정기관은 “현행 법령에 따라 설치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고 기업은“손 선풍기 전자파에도 못 미친다”라는 말로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갈등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 민병덕 의원은 안양시의 경우에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지역과 아파트 단지, 아이들과 어린이들이 다니는 학교와 어린이집,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용하천에 지중화 매설되어 주민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는 LG 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주민동의 없는 특고압선 지중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또한, 민의원은 특고압선 지중화에 따른 법령에 대한 미비사항을 개선할 예정으로 매설 깊이를 강화하고 도시지역의 데이터센터는 공역지역에 한해서 위치하도록 하는 법안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주민대표단은 지난 16일 안양시와 LG 유플러스와 함께 시민 주최 토론회를 열어 지금의 논란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토론회 방청객으로 참여한 주민들이 공사중지를 요청하면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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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의원, 친환경 위생물품 후원관련 정담회
김재훈 의원, 친환경 위생물품 후원관련 정담회
[AANEWS] 경기도의회 김재훈의원은 23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보사환경위원회 김보영의원, ㈜헬스휴먼플러스 심재윤이사, 안양시관계자와 함께 친환경 위생물품 후원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심재윤 이사는 안양시 관내학교에 청소년들에게 위생과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한 친환경 생리대’를 후원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단순한 후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이즈별 생리대와 생리대 다양한 물품을 함께 구성하는 맞춤 후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김재훈의원과 김보영시의원은 기업의 후원를 통해 저출산 극복 및 복지 차원으로 건강한 여성의 삶을 지켜주기 위해 친환경위생 물품지원과 관련해 안양시와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평일 10:00~오후 6시 운영된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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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위원회, 크린토피아 상생 꽃달기 행사 진행
을지로위원회, 크린토피아 상생 꽃달기 행사 진행
[AANEWS] 더불어민주당은 을지로위원회가 24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상생 꽃달기 대상 과제는 크린토피아 본사와 가맹지사 간 자발적 상생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한다.
또한, 크린토피아 본사와 개맹지사 간 분쟁 초기 중재부터 상생협약 타결까지 책임지고 과제를 해결한 책임의원으로는 민병덕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민병덕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크린토피아 본사가 가맹지사 간 불공정거래 행위를지적하며 재발방지와 보호조치를 공정위에 요구했다.
하지만 가맹지사는 가맹법의 보호대상이 아니라서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공정위의 답변을 듣고 법률안의 개정에 나섰다.
민의원은 당사자 면담과 간담회를 통해서 가맹지사에 대한 법적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마련해 가맹지사에게도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 및 보복조치 금지, 계약 갱신청구권 보장, 계약해지 사전 통지 등을 제도화함으로써 가맹사업거래의 전 과정에서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시키는 법안을 23일 발의하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상생 꽃달기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우리 사회 약자들의 민원을 접수해 해결한 냉용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상생꽃은 이를 상징하는 표식이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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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도의원, 경기파주 ‘똑버스’ 탑승 체험 … 교통복지 향상 기대
고준호 도의원, 경기파주 ‘똑버스’ 탑승 체험 … 교통복지 향상 기대
[AANEWS]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의원은 23일 경기도가 파주시에 우선 도입하는 ‘똑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 및 탑승 체험을 통해 경기북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기대했다.
이날 고준호 도의원은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 통합회의실에서 경기도 박승삼 교통국장, 파주시 김진기 부시장, 도의회 윤석태 수석전문위원,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 현대차 김수영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등을 살펴봤다.
사업설명회 이후 고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도보로 이동하면서 개별적으로 똑버스를 호출해 운정신도시 교하도서관까지 탑승체험을 실시했다.
‘똑버스’는 수요응답형버스로 운행범위 안에서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실시간 호출에 따라 경로를 변경해 운행된다.
최근 도가 선보인 통합교통 애플리케이션인 ‘똑타’를 이용해 검색, 호출,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우선 파주 운정신도시에 운행 중인 ‘똑버스’ 10대와 전동킥보드 약 1만3천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똑버스’와 ‘똑타’의 똑똑한 역할을 기대한다”며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의 성공을 통해 도내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파주시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까지 8개 시·군에서 똑버스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다른 시·군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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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 도의원, 자연재해예방사업 추진과 효율적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정동혁 도의원, 자연재해예방사업 추진과 효율적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이 23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문명순 지역위원장과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고양특례시 방경돈 시민안전주택국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관내 자연재해예방사업 추진과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고양상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 가속화,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의 발생빈도 증가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자연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15곳 풍수해 생활권 3곳 재해위험저수지 3곳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곳 등 총 23곳을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동혁 의원은 “관내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연제찬 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 및 고양시 관내 안전사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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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AANEWS]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은 21일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채명 의원은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맞춤형 정책 실현 등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도 맡고있는 이채명 의원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각 영역, 특히 정치영역에서 여성의 정책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명 의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여성의 권익향상과 정치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또한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님을 비롯한 다른 당원분들과 2024 총선 승리와 더불어 우리 사회가 더 많은 번영, 평등, 더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대다수 여성 의원들이 참여해 위원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2024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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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주말 오전 학교 시설개방 적극 추진할 것”
강득구 의원, “주말 오전 학교 시설개방 적극 추진할 것”
[AANEWS]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은 23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경관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학교 지역개방 사업을 확대·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득구 의원과 김경관 교육장이 참석해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학교 지역개방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심화 발전시킨 교육부 주요사업이면서 강득구 의원의 총선공약으로 교육공동협력 모델을 통해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교육내용을 구축하는 내용의 사업이다.
강득구 의원과 김경관 교육장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나서서 학교-마을이 공동으로 지향하는 바를 공감하고 향후 적극적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학교 지역개방 사업도 확대·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학교 지역개방 사업은 운동장, 체육관, 주차장 등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다만 최근 특수운영직군의 근무 여건 개선 문제 등으로 주말 오전 학교시설개방에 어려움이 있었다.
강득구 의원과 김경관 교육장은 주말 오전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큰 만큼, 대책 마련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강득구 의원은 “학교 지역개방 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사업인만큼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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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도의원, “수요자 중심 특조금 사업 위해 주민의견 최우선 반영” 강조
오석규 도의원, “수요자 중심 특조금 사업 위해 주민의견 최우선 반영” 강조
[AANEWS]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은 22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송산3동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과 의정부시 생태하천과 및 송산3동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오석규 의원은 “공공기관이 공사를 발주하는 사업은 아무래도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다소 소홀한 측면이 있다”며 “특히 민락천 산책로의 경우 2014년 준공된 이후 주민 이용이 많았던 만큼 민원 사항 또한 많았을 것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반드시 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친 후 시설 개선이 시급한 민락천 현장을 방문해서 “눈에 보이는 노후되어 파손된 부분만 복구하는 공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용하시는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시설이 추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개선사업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향후 경기도의 특조금 사업에 있어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될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 간담회와 현장 방문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은 민락천에서 본민락천까지 총연장 2.5㎞ 구간에 대해 노후되어 부분 파손된 산책로 포장면을 아스콘 포장과 도막 포장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협소한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하는 공사이며 이 중 5억원은 지난해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조달한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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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인프라부터 폐배터리까지 산업육성 방안 세미나
[AANEWS]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는 23일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전기차 요람에서 무덤까지-충전인프라부터 폐배터리까지 산업육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홍성국 의원의 사회로 최웅철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이기헌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김경미 환경부 서기관, 황재곤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김주홍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석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홍성국 의원이 산업 동향 브리핑에서 “충전인프라와 폐배터리 산업은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미래산업인 만큼 세심하게 지원해야 한다”며 “글로벌 탑티어로 도약하도록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웅철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전기차 생애주기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가 시작됐고 생활 패턴마저 바꾸고 있다.
성장성이 유망한 분야가 바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과 폐배터리 산업이라고 소개하며 충전인프라는 정부 중심의 공급자 입장에서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구축하고 폐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속의 배터리 기술과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토론자로 참석한 이기헌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은 폐배터리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민간 중심으로 사용후 배터리 통합관리체계 구축하고 R&D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으며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폐배터리재활용 산업의 글로벌 최고경쟁력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업 강소육성을 위한 입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발언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경미 환경부 서기관은 충전인프라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전략적·맞춤형 충전시설 확대 및 충전 편의성을 제고하고 민간참여를 확대시켜 전기차 보급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황재곤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ChargePoint, Gogoro와 같은 기업처럼 충전인프라 기기에 플랫폼을 접목한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김주홍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석본부장은 “위치, 기업규모 등 조건으로 제한받지 않도록 세제제도 개선, 미래차기술 국가전략기술로 지정,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투자에 대한 보조금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태년 위원장은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은 피할 수 있는 흐름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충전인프라, 폐배터리 산업은 전도유망한, 우리가 키워야 할 핵심산업이다”며 “아직 시작단계에 있는 산업이지만, 자생적 노력과 더불어 정부의 치밀하고 과감한 정책적 뒷받침으로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