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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길 의원, 경기도 골목상권의 줄폐업 언제까지 지켜만 볼것인가
홍원길 의원, 경기도 골목상권의 줄폐업 언제까지 지켜만 볼것인가
[AANEWS]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은 8월 3일경기도 북서권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김포지역 상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고촌상가번영회 오원균 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은 코로나 종료선언 이후에도 골목상권의 상황은 점점 더 열악해져서 폐업하는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상원의 다양한 지원사업들은 내용적·규모적 측면에서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지역맞춤형 사업 대한 필요성과 복합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정담회에 참석한 경상원 김경호 상임이사는 어려움에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상원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31개 시군에 130만의 소상인과 골목상권의 고충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에 타 부서의 사업들과 연계를 통한 상권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방안과 연합조직을 통한 정책 제안과 자발적인 해결 모색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날 정담회를 주관한 홍원길 의원은 당사자인 골목상권 상인들의 제안과 경상원 그리고 행정의 지원사업과 정책들이 결합해 효과를 만들기 위한 자리가 필요함을 제안하면서 골목상권의 침체는 단지 상권의 문제만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몰락과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재원의 마련과 규제 개혁 및 경기도, 김포시 그리고 중앙정부의 협력을 통한 정책 정비가 필요하다 제언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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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 의원, 화정지역 공원의 통합적인 환경개선을 통한 활용도 향상 강조
정동혁 의원, 화정지역 공원의 통합적인 환경개선을 통한 활용도 향상 강조
[AANEWS]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은 4일 고양상담소에서 화정지역 공원 환경개선사업의 통합적인 기획과 철저한 시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서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고양시 덕양공원관리 과장과 공원관리 팀장과의 정담회를 통해 은빛공원, 화수공원, 달빛공원, 진달래어린이공원의 환경개선사업 관련 보고를 받은 정동혁 의원은 진달래 공원의 경우 지난해 공사가 진행된 곳인데 물이 고이는 문제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로 재공사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철저한 조사와 통합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고양시 덕양공원관리 과장은 예산 범위에서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공사를 하지 못한 공원도 있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며 공원 환경개선사업 진행 시 주민설명회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반영할 것이며 진달래어린이공원의 경우에 인라인스케이트장 조성 시 지대가 낮아져 물이 고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최대한 이 시설의 기능도 살리고 배수가 원활해지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혁 의원은 진달래어린이공원의 경우 배수 후 흙이나 자갈 등이 남지 않도록 물막이 설치 등의 방안과 공원 조성 시 공원마다 특색있는 테마를 적용해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자는 의견도 제안했다.
또한 화정지역의 낡고 오래된 공원을 새롭고 젊게 리모델링 하는 것이 공약사항이었던 만큼 화정지역 공원들을 바꿔나가는 사업에 매진할 것이며 특별조정기부금 확보를 통해 공원 환경개선사업이 원활하고 완성도 있게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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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명 경기도의원, 무더위쉼터 점검으로 폭염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챙겨
경기도의회
[AANEWS] 4일 이채명 경기도의원은 20일간 범계LD마을 경로당 등 안양지역 관내 무더위쉼터를 연쇄 방문·점검으로 ‘폭염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을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방문한 무더위쉼터 시설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부분과 행정력이 필요한 부분을 나눠 안양시 등 관계기관에 개선·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을 강타한 이번 역대급 폭염에 도의원으로서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수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편안한 경로당·무더위쉼터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어르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층과 함께 신체적·사회적·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재난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으로 분류됐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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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교육청과 소통·협력 강화 다짐
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교육청과 소통·협력 강화 다짐
[AANEWS]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교육 발전’을 목표로 경기도교육청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4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 대표단은 도의회를 방문한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접견하고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번 도교육청 접견은 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대표단 구성 후 첫 만남의 자리로 도의회 국민의힘은 향후 도교육청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해 교육 관련 현안들에 대해 상시적 논의·조율에 나서기로 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도의 미래를 그려내는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 도교육청과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교육과 관련된 현안들은 사회적 파급력이 큰 만큼 도교육청도 의회와 항상 머리를 맞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권 보호 시스템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한다”며 “교육 현장의 수많은 문제를 감당해야 하는 교사들을 위해 도교육청이 앞장서 튼튼한 버팀목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경희 부교육감은 “교권 보호 체계 강화와 함께 학생들의 인권뿐만 아니라 책무성도 강화하도록 할 것”이라며 “도의회에 대한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경기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대한민국 미래 교육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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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의원, 임상오의원 특별조정교부금 및 지역 현안에 따른 정책 논의
이인규의원, 임상오의원 특별조정교부금 및 지역 현안에 따른 정책 논의
[AANEWS] 경기도의회 이인규의원, 임상오의원은 4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시 예산팀장 외 2명의 관계자와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및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동두천시 예산팀장은 동두천국가산업단지 2단계 기반시설 지원 동두천 산림교육센터 조성비지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최대 지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지원액 확대 및 선정 등 2023년 특별조정교부금 관련 의원들의 집중 현안 사업을 논의했으며 주요 지역 현안 및 정책사업을 설명하고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인규의원, 임상오의원은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 현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논의해 도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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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에 시민이 직접 질문해달라” 민형배 '시민참여 청문회' 치른다
국회
[AANEWS]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형배 의원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시민참여 청문회’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회에서 시민의 질문을 직접 다루겠다는 취지다.
민형배 의원은 자신의 SNS에 “청문회란 시민 눈높이에서 후보자가 해당 직위에 적합한지 살피는 과정”이라며 “국회의원이 대리하는 것도 좋지만, 시민께서 직접 질문한다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권자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질문해주시면 제가 청문회장에서 읽거나 질문 영상을 직접 트는 방법으로 최대한 폭넓게 반영하겠다”며 “제보도 환영”이라고 덧붙였다.
언론탄압, 자녀 학교폭력 은폐, 인사청탁과 재산증식 문제 등 이동관 후보자와 관련된 질문 및 제보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접수한다.
영상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은 이달 11일까지다.
민 의원은 “이동관 후보자는 언론사찰·언론탄압·언론장악의 상징이자 농지법 위반, 배우자 인사청탁 연루, 자녀 학교폭력 은폐까지 공직자로서 자격 미달”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후보자 자격을 철저히 검증하고 임명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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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의원, 부천시 택시복지센터 건립 기대
김동희 의원, 부천시 택시복지센터 건립 기대
[AANEWS]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의원은 3일 김동희 의원실에서 경기도 및 부천시 관계자와 함께 ‘부천시 택시복지센터 건립’ 논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 택시복지센터 건립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56억원 규모로 택시운수종사자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대시민서비스 향상이 목적이다.
김동희 의원은 “부천택시복지센터는 충분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도모했다”며 “지역주민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해 타 택시복지센터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부천시 대중교통과 유복동 택시화물팀장의 보고에 따르면, 부천시는 삼정동 공영주차장 700㎡의 부지를 활용해 지상3층 규모의 택시복지센터를 건립하며 수면실·헬스장·샤워실을 포함한 휴게 공간과 운수종사자 교육을 위한 강당, 사무실, 관제센터,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갖출 계획으로 시비 17.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 택시교통과 팀장은 “택시복지센터 건립 지원 사업에 대한 부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부천시의 택시복지센터 건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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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명 의원, “벽화그리기 제안 주민 의견 청취”
이채명 의원, “벽화그리기 제안 주민 의견 청취”
[AANEWS] 이채명 의원이 3일 도의회상담소에서 이재정 국회의원의 김서경 보좌관과 함께 벽화그리기 제안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호계동에 위치한 낙후된 KT 전화국 건물과 안양천 다리 교각 등에 벽화 그리기 및 태양광 조명 설치와 관련해, 저녁에도 아름다운 벽화를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경관을 조성하고자 주민의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채명의원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열린 대화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아름다운 안양의 경관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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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의원, 안성시 한강수계관리기금 추가 확보 방안 논의
박명수 의원, 안성시 한강수계관리기금 추가 확보 방안 논의
[AANEWS]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정담회를 열고 안성시의 수질개선 등 물관리와 관련된 사업 확대를 위해 한강수계관리기금 추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수자원본부 수질정책과장과 팔당대책팀장, 안성시 하수시설팀장과 하수관리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한강수계관리기금은 한강수계 상수원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물이용부담금이 주요 재원이다.
안성시는 한강수계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일죽면 전체, 삼죽면 5개리, 죽산면 7개리 등 3개면 27개리가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 대상 지역에 해당한다.
하지만 올해 기금 배분액을 살펴보면 이천시 268억원, 여주시 242억원, 하남시 80억원 등에 비해 안성시는 21억원으로 한강수계 상류지역임에도 수질개선 등 관련 사업을 위한 지원액이 적은 상황이다.
박명수 의원은 “수도권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수질을 보전한다는 명목으로 안성시 동부권에 대한 규제가 유지되고 있는데 정작 수질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비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을 위한 첨단 가축분뇨처리시설의 설치·운영 등 안성시에 필요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기금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청미천과 죽산천 등 주요 하천의 생태계 파괴를 막고 수질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발굴해달라”며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도 안성시가 참여하는 등 한강수계관리기금 추가 확보를 통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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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의원, 학교급식보건과와 정담회 개최. 급식비 단가 인상 요청
김옥순 의원, 학교급식보건과와 정담회 개최. 급식비 단가 인상 요청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은 3일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와 정담회를 갖고 학교급식경비 지원 단가 현실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 내 학교급식경비 지원 단가는 유치원 3,160원, 초등학교 3,580원, 중학교 4,310원, 고등학교 4,700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급식실 현대화사업 등으로 인한 위탁급식의 경우에는 유치원·초등학교 5,410원, 중학교·고등학교 5,950원으로 지원 단가가 책정되어 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전기비·수도비·가스비 등 공공요금이 잇따라 인상되고 식재료를 중심으로 물가가 크게 올라 현재의 학교급식경비 지원 단가를 높여야 한다는 교육공동체의 요구가 높았다.
이날 정담회에서 김옥순 의원은 “현재 책정된 학교급식경비 단가로는 급등한 식재료 비용 등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하고 “낮은 급식단가로 인해 영양이 부실한 급식이 제공되는 것 아니냐는 학부모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물가상승을 반영한 학교급식경비 단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위탁급식의 경우에도 서울·인천의 지원 단가에 비해 경기도는 300~500원 정도 단가가 낮은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위탁급식 업체가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수준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단가 책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태희 급식관리담당 사무관은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인상으로 학교가 현재의 급식비로는 급식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도교육청에서는 오는 9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2학기 학교급식경비를 식품비 4%, 운영비 18%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추경예산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2학기 학교급식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님께서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한 사무관은 “위탁급식 지원 단가 또한 식품비 4% 인상분을 반영해 유치원·초등학교 5,640원, 중학교·고등학교 6,180원으로 인상해 추경예산안에 반영했다”고 전하고 “내년 본예산 편성 시에도 현실을 반영한 학교급식경비 단가 편성으로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급식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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