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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주장하는 일본, 역사적 민폐다”
“독도 영유권 주장하는 일본, 역사적 민폐다”
[AANEWS]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 당선인이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역사학자인 김 당선인은 최근 일본 외무성이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라 적은 뒤 이를 한국이 불법 점거 해오고 있다고 기술한 점을 지적했다.
김준혁 당선인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며 일본 정부의 영유권 주장은 ‘민폐’에 가까운 억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외부성 문서에 ‘한국은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다케시마 불법 점거를 계속함’이라고 적은 부분은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고 덧붙였다.
일본 외교청서는 최근 1년간의 국제정세와 일본 외교 활동 등을 기록한 공식 문서로 일본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한다.
외교청서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건 2008년 이후 17번째며 2018년 이후에는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까지 포함한다.
일본 외무성은 어제 열린 각의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김준혁 당선인은 또, 최근 일본 중학교 교과서 내에 ‘종군위안부’ 기술이 삭제되는 등 일제강점기 가해 역사 왜곡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한국의 ‘불법 점거’를 사실처럼 기술한 교과서가 전체 18종 가운데 16종”이라며 “역사를 외면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가 미래 세대에게 이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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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눈을 대신한 따뜻한 목소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국내 화면해설 도입 25주년을 돌아보며 기념식 개최
시각장애인의 눈을 대신한 따뜻한 목소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국내 화면해설 도입 25주년을 돌아보며 기념식 개최
[AANEWS]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1999년 국내에 화면해설을 도입하고 화면해설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당사자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화면해설 도입 25주년을 기념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후원으로 4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시련은 1999년 화면해설 도입 및 제작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 2000년 제1회 장애인 영화제에서 화면해설 영화를 처음 상영하며 ‘화면해설’ 이라는 개념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장애인 영화제는 현재 농아인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가치봄 영화제’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24회를 맞이하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화면해설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 보장은 물론 영상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전달하기 위해 영상에서 일어나는 등장인물의 행동, 주변 환경 등의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서비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에 공영방송사를 시작으로 소수의 화면해설 콘텐츠가 제작되어 방송이 송출되기 시작했다.
지난 2011년에는 ‘장애인방송 편성의무’가 이행되며 지상파 방송사는 제작 콘텐츠의 10%를, 이외 채널들은 5~7%의 콘텐츠를 화면해설 방송으로 제작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제 주요 콘텐츠 소비 플랫폼이된 OTT 플랫폼에서도 화면해설 방송이 제작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7년도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화면해설 콘텐츠가 제작되기 시작했고 2023년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시련에서 제작한 화면해설 콘테츠가 국내 주요 OTT 플랫폼인 티빙, 웨이브, 왓챠, LG유플러스 등에서도 선보이기 시작했다.
한시련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화면해설 작가양성 교육을 실시해 현재 9기까지 작가 31 명을 배출함으로써 화면해설 콘텐츠 제작에 대한 품질을 향상시키고 시각장애인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 한시련 김영일 회장, 시각장애인 모니터링 요원 및 화면해설 작가와 성우 등 전체 제작진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에는 시각장애인의 미디어접근성 향상과 화면해설 품질향상을 위한 작가 및 제작진의 특별간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앞으로 한시련은 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화면해설의 이용 범주를 적극 확대해 방송 이외에도 EBS 교육방송의 각종 학습물, 국가 주요 행사의 각종 기념식 및 연극·뮤지컬 등의 현장 공연, 미술관·박물관 등의 문화전시물, 그림동화와 만화도서 등에 이르기까지 화면해설의 기법을 확장 시킨 음성해설, 현장해설, 그림해설 등의 분야를 끊임없이 개발하며 더 많은 콘텐츠 제작에 힘쓸 예정이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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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기도 최다 득표율 당선
김성원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기도 최다 득표율 당선
[AANEWS] 동두천양주연천을 김성원 의원이 국민의힘 경기도 최다 득표율로 3선 고지에 올랐다.
김 의원은 총득표율 53.7%로 ▲여주양평 김선교 후보, ▲성남분당갑 안철수 후보, ▲이천 송석준 후보, ▲성남분당을 김은혜 후보, ▲포천가평 김용태 후보 등 경기도 지역 국민의힘 당선자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 의원은 악조건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국민의힘이 경기도 60석 중 단 6석을 차지한 어려운 선거였지만 김 의원의 득표율은 오히려 지난 총선보다 올랐다.
특히 보수정당의 험지로 불리는 동두천에서 2.6% 차로 승리한 점이 눈에 띈다.
동두천양주연천을 선거구에서 유권자 비율이 가장 높은 동두천은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6% 차로 승리한 곳이다.
앞서 15년간 민주당 계열 시장이 장기 집권하기도 했다.
숙원사업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인물론을 앞세운 김 의원의 전략이 주효했다.
앞서 지난 총선 1호 공약으로 약속한 GTX-C 동두천 연장이 올해 1월 확정되며 유권자의 깊은 신뢰를 얻었다.
또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온 김 의원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김 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개인 연락처를 공개해 직접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는 등 독보적인 주민 밀착형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기존의 성과를 뛰어넘는 22개 분야 115개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 지역 최다 득표율로 당선시켜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강력해진 3선의 힘으로 숙원사업을 속전속결 마무리 짓고 제대로 은혜를 갚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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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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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천안시갑 문진석 당선인,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유관순 열사 사적지 방문
제22대 총선 천안시갑 문진석 당선인,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유관순 열사 사적지 방문
[AANEWS] 오늘 새벽 제22대 총선 천안시갑 지역구에서 당선된 문진석 후보는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문진석 후보와 김선태 도의원, 이병하·정선희 시의원, 선대본부 관계자 및 고문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먼저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해 추모각에서 유관순 열사와 3.1운동 독립유공자를 위해 헌화했다.
이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충혼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진석 후보는 “제게 다시 한번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막 시동이 걸린 천안 발전이 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관차 역할을 하고 무너져가는 민생을 되살리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 문진석은 대한민국을 지켜오신 순국선열, 유공자께 부끄럽지 않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문진석 후보는 오늘 새벽 치열한 접전 끝에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를 4,384표 차이로 제치고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문 후보는 향후 지역을 돌며 지역 주민들께 감사 인사드리고 재선 국회의원으로서의 공약 이행 등 천안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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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영천·청도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 후보 3선 당선
제22대 총선 영천·청도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 후보 3선 당선
[AANEWS] 제22대 영천시·청도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가 영천·청도 선거구 모두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만희 영천·청도 국회의원 당선인은 경북 영천시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제23대 경북지방경찰청장, 제28대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치며 2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후, 고향으로 내려와 제20대, 제21대 영천·청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됐다.
이만희 당선인은 그동안 뛰어난 정책역량과 리더십을 보여주며 일찍부터 당내 주목을 받아왔다.
실제로 이 당선인은 초선의원으로 원내대변인과 원내부대표뿐만 아니라, 국회 농해수위 간사 등을 역임했다.
재선의원으로서는 농해수위, 예결위, 그리고 행안위 간사를 거치며 국민의힘 내에서 ’전략통‘으로 인정받아왔다.
더욱이 윤석열 대통령후보 수행단장, 국민의힘 사무총장, 최근에는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등 핵심당직을 섭렵하며 당내 핵심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 때문에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3선 중진의원의 고지에 올라선 이만희 당선인이 다가오는 제22대 국회 원구성 과정에서 상임위원장, 또는 당 지도부 등으로 발탁될 경우, 각종 지역사업들에도 가속도가 붙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이만희 당선인은 “이만희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며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사랑하는 시·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 경쟁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 이 당선인은 “분열과 갈등이 아닌, 지역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며 “하나된 영천·청도의 힘을 모아 집권여당 3선의원으로서 중단없는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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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용인시병 당선인, 현충탑과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부승찬 용인시병 당선인, 현충탑과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AANEWS]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당선이 확정된 후 첫 일정으로 용인중앙공원현충탑과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을 참배했다.
부 당선인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11일 오전 10시 용인중앙공원현충탑을, 11시에는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부 후보는 참배가 끝난 후 “이번 총선 승리는 전적으로 용인 수지구민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수지구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를 위해 제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승찬 당선인은 81,538표를 얻어 80,687표를 얻은 고석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부 후보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방부 대변인과 연세대학교 통일학 협동과정 겸임교수를 지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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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숭고한 뜻, 의정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김준혁 국회의원 당선자, 현충탑 참배
“호국의 숭고한 뜻, 의정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김준혁 국회의원 당선자, 현충탑 참배
[AANEWS]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선거를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수원 현충탑을 찾았다.
현충탑 참배에는 박영철 상임선대위원장, 이현구 공동선대위원장, 최종현 경기도의원, 사정희·윤명옥·채명기 수원시의원, 장현국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함께했다.
김준혁 당선자는 현충탑에 참배하며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받아 국가를 위한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특히 “국가적 위기를 노력과 희생으로 이겨냈던 순국선열의 마음을 기억하며 한국 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정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당선자는 수원 연화장에도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 추모비에 헌화했다.
김 당선자는 “나의 영원한 대통령 앞에 인사 드린다”고 말한 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던 마음을 본받아 더 나은 민주주의 사회를 만드는 일을 해나가겠다”는 소회를 남겼다.
김 당선자는 당선 직후 남긴 소감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발언으로 선거 기간 많은 질타를 받은 일에 대해선 ‘세심하지 못했던 불찰’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당선자는 언행으로 인한 논란과 관련해 이화여대 재학생 및 동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가족, 육사총동문회와 군관계자 등에게 전하는 사과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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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용인갑 당선인, 현충탑 참배로 당선인 행보 첫발
이상식 용인갑 당선인, 현충탑 참배로 당선인 행보 첫발
[AANEWS] 이상식 용인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역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11일 오전 9시 용인중앙공원현충탑을 찾았다.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지사를 추모하며 그 의지를 이어 지역과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할 각오를 다졌다.
이상식 용인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오늘처럼 현충탑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 처인구를 지키기 위해 흘린 피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번 총선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처인의 승리다 구민의 뜻을 받들어 순국선열과 같이 지역과 국가를 위해 온 힘을 다 쏟겠다”고 전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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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후보, “경기 광주시 첫 3선” 국회의원 당선
소병훈 후보, “경기 광주시 첫 3선” 국회의원 당선
[AANEWS]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제22대 총선 경기 광주시갑에서 56.33%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경기 광주시의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10 총선 개표 결과 경기 광주시갑 전체 투표수는 105,196표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56.33%를 얻어 국민의힘 함경우 후보를 큰 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날 오후 6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소병훈 56.1%”로 발표되자 선거캠프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 늦은 시간까지 실시간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당원 및 캠프원들은 소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일제히 환호성을 외치며 함께 얼싸안고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소병훈 당선인은 당원 및 캠프관계자, 지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광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결과”며 “광주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뜻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병훈 당선인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함경우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누구보다 시민분들을 가까이서 찾아뵙고 목소리를 들었기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말씀해주신 모든 걸 가슴에 새기고 광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자랑스러운 광주를 완성해가겠다 중진의 힘으로 반드시 광주의 가치를 3배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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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당선 후 첫일정으로 어린이통학로 안전점검
김교흥 의원, 당선 후 첫일정으로 어린이통학로 안전점검
[AANEWS] 제22대 국회의원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은 11일 당선 후 첫 행보로 인천 서구에 소재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민 여러분이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셨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당선 후 첫 의정활동으로 어린이통학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김교흥 의원은 “원도심을 비롯한 서구 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등굣길은 협소해 비오는 날이면 더 위험한 상황”이라며 “집 앞에서부터 학교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교흥 의원은 “인천대로 방음벽을 올해 말 허물고 가좌-부평 장고개길은 2026년 개통을 추진하겠다”며 “원도심 주차장, 체육시설, 문화시설도 대폭 늘려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교흥 의원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며 “3선의 힘으로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멈춤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