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통이 만드는 변화, 행복한 마을로 한 걸음

김성훈 기자
2026-11-06 09:32:48




작은 소통이 만드는 변화, 행복한 마을로 한 걸음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11월 5일 남면 용수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로 다른 생활환경과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을 내 갈등을 예방하며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홍천 농촌지역 관광 사업단 김지용 강사가 ‘농촌 마을공동체의 갈등관리와 화합’을 주제로 진행하며 마을 내 다양한 갈등의 원인과 해결 방안,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소통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통해 이웃 간 유대감을 다지고 마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전국 유일 귀농 귀촌 특구로서 영농·주거 등 정착 기반 지원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융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 화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난 10월 화촌면 장평1리에서 찾아가는 융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주민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왔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강한 마을공동체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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