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로 온정 나눠

기자
2026-11-06 08:19:46




봉화군 소천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로 온정 나눠 소천면 (봉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 소천면은 지난 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농가를 위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해 영농 활동이 어려워진 분천리 소재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소천면사무소·녹색환경과·유통특작과 등 봉화군 공직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농가의 고추 지주대 철거와 멀칭 비닐 제거 작업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 주민은 “일손이 부족해 농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작게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한 소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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