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희망 뚝딱!」 추진

주거환경 개선과 건설기능훈련 수료생 실습을 연계한 '상생형' 사회공헌

김경환 기자
2026-11-05 16:09:06




고용노동부



[아시아월드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신규 건설기능 인력 육성을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 ‘희망 뚝딱’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공제회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구의 보수 공사와 건설기능훈련 수료생의 현장실습을 하나로 연계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기획했다.

취약 계층에게는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훈련 수료생에게는 훈련기관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시공에 적용해 볼 기회를 제공해 건설현장 진입을 돕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 취지다.

이를 통해 건설기능을 활용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공제회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및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대상 가구를 추천받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5일 첫 결실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첫 대상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주택으로 공제회는 거주자의 일상적 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춰 △휠체어 진입로 및 승·하차 공간 개선 △노후 창호 교체 △실내 마감재 정비 등을 진행했다.

특히 현직 기능장 등 숙련기능인의 밀착 지도 아래 훈련 수료생들이 참여해, 현장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냈다.

공제회는 이번 1호 가구를 시작으로 ’ 26년 추가적인 대상 약 20가구 내외를 선정해 취약계층 등의 주거 개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장건 공제회 이사장은 “건설기능인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수료생들에게 살아있는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신규 건설 인력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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