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통합돌봄 주제 ‘2026 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시민·종사자 등 2,000여명 참여…통합돌봄 서비스 강조

김성훈 기자
2026-11-05 10:10:26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5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진주시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나의 일상은 그대로 돌봄은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고운빛소리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개막 퍼포먼스, 복지기관 근무자 참가 공연, 복지 골든벨 등이 진행돼 행사의 즐거움과 배움을 더했다.

이번 박람회를 준비한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제공 기관과의 연대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통합돌봄’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노인·장애인·여성·아동 등 분야별 개별 기관의 복지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55개의 홍보·전시·체험 부스가 설치됐다.

특히 진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 수행기관이 함께 참여한 ‘통합돌봄 전담 부스존’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윤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복지박람회에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며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6 진주시 복지박람회는 민관이 힘을 모아 우리 시의 촘촘한 복지망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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