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 제3차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반려식물 사업 성과 공유 및 전동차 야광조끼 지원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김성훈 기자
2026-11-03 15:53:51




고성군, 2026년 제3차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3일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6년 활동 사항 보고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추진 결과 보고 △전동차 야광조끼 지원사업‘안전은 밝게, 사고 위험은 낮게’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한 ‘전동차 야광조끼 지원사업’은 11월 중 시행할 예정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 등 교통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야광조끼를 지원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수 민간위원장은 “반려식물 사업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소자 대가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가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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