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 그릇에 담은 겨울철 이웃사랑

정성 담은 따뜻한 음식으로 이웃들에게 온기와 사랑을 전하다

김경환 기자
2026-11-03 13:20:22




따뜻한 한 그릇에 담은 겨울철 이웃사랑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새마을지도자용성면부녀회는 2일 용성면행정복지센터 뒤편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한 끼 식사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슬기국을 직접 끓여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2026 사랑의 나눔 봉사단’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용성면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해 다슬기국 200인분을 직접 끓여 용성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쌀쌀한 늦가을 날씨 속에서 진행됐지만, 회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

오랜 시간 정성껏 끓여낸 따뜻한 다슬기국에는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양선 새마을지도자용성면부녀회 회장은 “이번 사랑의 나눔 봉사단 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것을 넘어,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용성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사랑의 나눔 봉사단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공동체의 소중한 실천이었다. 앞으로도 용성면부녀회가 나눔문화 확산과 새마을정신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