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쓰레기에서 소중한 자원으로”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천시 자원순환시설 현장 체험 실시

올바른 분리배출 숙지 및 깨끗한 율곡동 만들기 앞장

기자
2026-11-03 10:10:32




“버려지는 쓰레기에서 소중한 자원으로”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천시 자원순환시설 현장 체험 실시 (김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김천시 자원순환시설’현장 체험 및 환경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교육이나 참관을 넘어, 환경보호의 최일선에 있는 회원들이 재활용품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설관리자로부터 순환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반입된 재활용 쓰레기가 품목별로 분류되고 압축되는 전 공정을 차례로 둘러봤다.

특히 오염된 비닐이나 이물질이 섞인 플라스틱 등이 선별 효율을 저하시키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며 일상 속 올바른 배출 요령의 중요성을 깊이 실감했다.

한편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는 평소 관내 취약지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과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오애순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가정에서 무심코 버린 재활용품이 얼마나 많은 인력과 공정을 거쳐 다시 자원이 되는지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이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임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율곡동을 만드는 환경실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 보전과 자원순환에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 체험이 지역 사회의 자원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실천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율곡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