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제47회 시민체육대회·시민화합한마당 11월 6일 개최

영주시민운동장서 시민 1만여 명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기자
2026-11-03 09:44:55




영주시, 제47회 시민체육대회·시민화합한마당 11월 6일 개최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오는 11월 6일 오전 9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47회 영주시민체육대회 및 시민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3000명과 시민·학생·응원단 7000명 등 총 1만여명이 참가해 소통하고 단결하는 역대급 규모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오전 9시 개식 통보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공로패 수여, 성화 점화 순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경기는 육상, 씨름, 풋살, 줄넘기, 줄다리기 등 총 14개 종목이 읍·동부, 면부, 학교부, 직장·단체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정식 체육 경기 종료 후 오후 12시 30분부터 ‘시민화합 한마당’을 2부 행사로 연계 개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민화합한마당에서는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끼를 발산하는 읍면동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인기 초청가수 손태진과 금잔디의 화려한 축하공연 및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민 안전과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회 당일 시민운동장 내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모든 참석자는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 임시 주차장을 이용해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영주 경찰서 영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앰뷸런스 운영 및 교통통제를 지원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제47회 대회를 통해 경쟁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활기찬 영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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