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길작은미술관, ‘남해 캘리그라피 동아리’회원전

<당신의 말이 깊이 울릴 때>

김성훈 기자
2026-11-03 08:43:24




바래길작은미술관, ‘남해 캘리그라피 동아리’회원전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 캘리그라피 동아리 ‘수수한남해캘리그라피’의 회원전 ‘당신의 말이 깊이 울릴 때’ 가 11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남해군 캘리그라피 모임인 ‘수수한남해캘리그라피’의 정기 회원전이다.

김계영, 김현숙, 송영옥, 이우심, 정보름, 주이순 회원 등 6인의 캘리그라피 작품 40여 점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영화와 드라마의 명대사들이다.

‘수수한남해캘리그라피’ 동아리는 한 달에 한 번씩 남해읍 공유공간 ‘옆’에서 정기 모임을 하고 있으며 2018년 결성된 이후 다수의 정기회원전을 열고 있다.

동아리 대표 정보름 작가는 “일상에서 악필이라 손글씨가 부담되는 사람도 먹물 앞에서 붓을 들면 색다른 멋을 창조하는 예술인이 될 수 있다”며 “일상이 괴롭고 지칠 때마다 또 즐겁고 기쁠 때마다 잘 쓰든 못쓰든 눈치 보지 않고 꾹꾹 눌러쓰는 점, 선, 면, 글씨와 문장들이 당신의 마음을 천천히 다독이고 채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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