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한국철도공사와‘지역사랑 철도여행’업무협약 체결

철도연계 관광 활성화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력 도모

김성훈 기자
2026-11-02 15:59: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11월 5일 한국철도공사와 ‘지역사랑 철도여행’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평창군을 비롯해 고창군, 순창군, 영암군, 완도군, 하동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한국철도공사의 열차운임 50% 할인 혜택과 지자체의 관광 혜택을 결합한 사업이다.

자유여행과 협력여행사 패키지 상품 등으로 운영된다.

협약기관은 철도 연계 관광상품 구성 및 운영 지원, 공동 홍보·마케팅 강화,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 간 연계교통체계 구축,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관광자원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평창군은 평창역과 진부역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시티투어와 관광택시 등을 통해 지역 관광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철도 연계 관광상품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의 체류와 지역 내 소비를 늘려 나갈 방침이다.

이날 임성원 평창부군수는 주민과 방문객의 승차권 확보 어려움과 여행사의 관광상품 운영에 필요한 좌석 부족 문제를 설명하고 평창역과 진부역 정차 열차 증편 및 좌석 공급 확대를 건의했다 임성원 평창부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평창을 찾고 지역에서의 여행과 소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를 기대한다”며 “체류관광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전국 617개 상품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8월부터 2026년 9월까지 누적 50만명 이상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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