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거창군연합회, 제주서 군 한마음대회 개최

거창·제주 농산물 교류와 선진농업 현장 견학으로 회원 간 화합 다져

김성훈 기자
2026-11-02 14:55:44




한국생활개선 거창군연합회, 제주서 군 한마음대회 개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 생활개선회와 제주시 생활개선회가 농산물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선진농업 현장 견학과 체험활동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간 생활개선회원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교류·전달식을 갖고 거창의 사과·오미자즙·딸기잼과 제주의 감귤·오메기떡 등을 주고받으며 두 지역의 농산물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감귤 농가와 제주 교육농장 등 선진농가를 방문해 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농업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거창 농업과 연계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제주시 생활개선회원들과 화합행사를 진행해 서로의 활동 경험을 나누고 거창과 제주 회원 간 친목과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농작업 안전 365캠페인’도 공동 추진했다.

회원들은 농업인 안전리더로서 농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살피는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쳐 농업·농촌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거창군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거창과 제주 회원들이 농산물과 농업 현장의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업인 안전리더로서 현장 예찰과 홍보활동에 앞장서 안전한 농작업 환경과 일상 속 안전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업과 가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서 13개회 3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회원 역량강화 교육 및 연구회 활동을 비롯해 지역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