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 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여성폭력 근절 합동캠페인 전개

유관기관과 함께 여성폭력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

김성훈 기자
2026-11-02 09:58:17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 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여성폭력 근절 합동캠페인 전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과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는 지난 10월 30일 여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 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상시협 소속 36개 기관 종사자 및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경찰서 고성문화관광재단, 거제·통영·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총 1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여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여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며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전했다.

김유순 경남상시협 회장은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서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상시협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페인이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폭력 예방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는 도내 여성폭력 관련 상담소 및 시설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폭력 근절과 인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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