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체육회, 기업·지역 교류 통해 지역체육 지평 확대

에머슨 스위트 낙산·주식회사 펑과 협약 … 스포츠와 지역산업의 동반 성장 모색

김성훈 기자
2026-10-30 10:29:4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체육회가 민간기업과 타 지역 체육단체를 잇는 교류·협력으로 지역 체육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양양군체육회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기업 업무협약과 타 지역 체육단체의 양양 방문을 통해 체육·관광·레저를 연계한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29일에는 에머슨 스위트 낙산, 친환경 전동 워터보드 개발·제조업체인 주식회사 펑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숙박 분야와 체육 교류의 접점을 넓히고 양양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수상레저 스포츠 활성화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타 지역 체육계와의 교류도 이어졌다.

27~28일 서울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회원종목단체 워크숍이 양양에서 개최되어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양양의 체육·관광 인프라를 알리고 향후 체육행사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교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28~29일에는 양구군체육회 임직원 20명이 양양을 찾아 파크골프장과 사격장 등을 견학하고 요트체험에 참여하며 체육시설 운영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양양군체육회는 이번 교류를 발판으로 기업과 체육단체 간 협력망을 넓혀 지역 스포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체육활동이 관광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기업과 지역의 경계를 넘는 교류가 양양 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양양의 체육·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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