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에너지 효율 네트워크’ 기술정보 교류의 장 마련

2026년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 연계 기술정보 2차 교류활동 진행

기자
2026-10-29 14:16:58




대구시, ‘지역 에너지 효율 네트워크’ 기술정보 교류의 장 마련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10월 27일 산격청사 회의실에서 지역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지역에너지효율 네트워크’ 기술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 에너지효율 네트워크는 지역 기반의 지자체, 기업 등이 협력해 참여기관들이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및 효율 향상에 관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모임은 지난 9월 18일 1차 모임에 이어 지역 에너지효율 네트워크 주관기관과 참여 사업장 간 기술정보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기관 23개소의 사업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구시는 지역에너지효율 네트워크 주관기관으로서 지역 내 참여 사업장과 함께 에너지효율 개선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 참여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기술정보 교류, 학습모임, 맞춤형 컨설팅, 기술교육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에너지 절감 역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중견기업과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공기압축기, 인버터 등 고효율 설비 구축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

대구시는 2026년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지역 에너지효율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연차별로 기술세미나, 맞춤형 기술교육, 성과 공유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전문성을 높이고 전력 수요 절감과 탄소중립 이행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지형재 대구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지역 기업들이 에너지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에너지효율 네트워크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기술 교류와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지역 에너지 혁신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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