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대표 노인일자리 사업인 ‘고쳐드림’과 ‘반찬 고’ 가 지역 맞춤형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며 전국 유관기관의 선진지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밀양시니어클럽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남지회를 비롯해 전북, 부산, 울산, 제주 등 전국 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총 16회에 걸쳐 밀양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운영 방식과 서비스 제공 체계를 살펴봤다.
이 같은 관심은 어르신의 경륜을 취약계층 돌봄 등 지역사회 필수 복지 수요와 연계한 밀양시의 정책적 노력과 수행기관의 내실 있는 운영 성과가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받는다.
‘고쳐드림’은 어르신들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집수리와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업으로 올해 6월 보건복지부 주관 통합돌봄 노인일자리 전국 5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밀양시가 발굴·추진한 ‘반찬 고’는 올해 5월 공동체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경로당에 배달해 취약노인 식사 돌봄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전국 각지에서 우리 시의 일자리 사업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사업을 적극 발굴해 밀양시가 전국 노인일자리를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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