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28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가족 자조모임 ‘달콤한 추억 한 스푼, 치매가족 힐링 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나들이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25여명을 대상으로 하일면 다래촌교육농장에서 진행됐으며 일상적인 돌봄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참다래 수확과 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점심식사와 함께 치매환자 돌봄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어촌체험과 바닷길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돌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감을 완화하고 자조모임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며 돌봄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갈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정서적 지지를 얻고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고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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