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 남해군수, 서면노인대학 특강

‘정원도시 남해조성을 위한 열린 소통’주제로 강의

김성훈 기자
2026-10-29 08:40:12




류경완 남해군수, 서면노인대학 특강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류경완 남해군수는 지난 28일 서면노인대학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정원도시 남해 조성을 위한 열린 소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류경완 군수는 2030년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시대를 앞두고 남해가 지닌 수려한 자연환경과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 네트워크로 가꾸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남해 정원문화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대표정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시설을 활용해 10개 읍면마다 고유한 매력을 담은 ‘테마정원’을 꾸려, 이를 축으로 크고 작은 정원들을 촘촘히 연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정원을 중심으로 관광·숙박·체험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방문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이를 군민 소득 증대와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류경완 군수는 “남해라는 큰 정원 안에 다양한 정원을 품은 휴양의 섬을 만들어 가는 데에는 군민 여러분의 애정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이 앞장서고 군민이 힘을 모아,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진정한 정원의 섬을 이뤄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서면노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노래교실, 건강체조,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배움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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