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시니어클럽, ‘찾아가는’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및 평가회 성료

11개 읍·면 9개 사업 922명 대상, 어르신 이동 불편 해소 및 안전관리 강화

김성훈 기자
2026-10-28 10:53:41




함양시니어클럽, ‘찾아가는’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및 평가회 성료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시니어클럽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의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922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공익활동 안전교육 및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및 평가회는 9개 노인공익활동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함양시니어클럽 직원들이 11개 읍면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교육’ 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는 교통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의 특성과 고령 참여자들의 이동 불편을 고려한 것으로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교육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서는 사업별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사업 운영의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과 야외활동 시 안전수칙 등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병행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성과 공유를 넘어 어르신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 개선과 참여자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환 함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교육은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자 중심의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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