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청송 학생들이 신나는 팝송과 열정적인 무대로 영어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6일(월)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청송군 잉글리쉬 팝 페스티벌’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진보청년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학생들이 친숙한 팝송을 통해 영어를 보다 즐겁고 자연스럽게 익히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하며 예술적 감성과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경연 무대는 학생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표해 출전한 학생들은 유창한 영어 표현력과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노래에 몰입한 학생들의 당당한 모습과 무대마다 이어진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는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치열하고 열정적인 경연 끝에 부문별 최우수상의 영예는 초등부 이현서(청송초), 중등부 장우서(진성중), 고등부 정지원(진보고)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자신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을 즐기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과 참여의 기회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영어를 교실 속 배움에서 무대 위 즐거운 경험으로 확장하고, 학생들이 서로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소중한 축제의 장이 됐다. 청송 학생들의 밝은 에너지와 도전 정신이 빛난 이번 행사는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동시에,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학생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