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제1지구, 발빠른 후속 행보

10월 27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통과 이후 8일 만에 협의체 회의 개최

김성훈 기자
2026-10-27 14:07:05




망상 제1지구, 발빠른 후속 행보... 심의 통과 직후 협의체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7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시행자인 대명건설, 동해시와 함께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 협의체’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 9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19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망상 제1지구 개발계획 변경’ 이 심의를 통과한 지 8일 만에, 후속 절차 추진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조속히 마련됐다.

회의는 김양호 청장이 주재했고 강원경제자유구역청, 동해시, 대명건설 약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발계획 변경 승인·고시 이후 추진할 실시계획 승인 절차의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법정 기한 내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토지 보상 등 후속 절차 추진 계획과 외국교육기관 유치 추진 상황, 투자이민제 대상지역 연장 계획 등을 다뤘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연내 산업통상부 승인·고시 절차를 거쳐 2027년 7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추진하고 토지보상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협의체 회의를 통해 동해시·사업시행자와 후속 절차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양호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심의 통과로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이 실질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든 만큼, 강원경제자유구역청과 동해시, 사업시행자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남은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특히 실시계획 승인과 외국교육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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