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체험으로 배우는 청렴…신뢰받는 봉화교육 다짐

고모산성 탐방·도자기 체험 통해 청렴 가치 되새겨…교육공무직원 30명 참여

김희연 기자
2026-10-27 11:59:23

 

사진=봉화교육지원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4일(토) 문경시 일원에서 소속 교육공무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현안과제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체험과 소통을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직무만족도와 업무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먼저 고모산성을 찾아 성곽길과 옛길을 걸으며 청렴의 의미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자세를 되새겼다. 옛길을 따라 걸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청렴의 출발점임을 생각하고,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이어 문경 도자기 체험에 참여해 흙이 빚어져 하나의 도자기로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정성과 올바른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업무 현장에서도 원칙과 절차를 지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체험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직종별 현장 업무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과제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청렴을 특정한 순간에만 강조하는 가치가 아닌, 일상적인 업무와 행동 속에서 실천해야 할 기본 원칙으로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태동 교육장은 “청렴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가 교육공무직원 모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신뢰받는 봉화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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