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진기계㈜와 92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채신동에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부품 생산시설 확충, 26명 일자리 창출

김경환 기자
2026-10-27 11:10:00




영천시, 경진기계㈜와 92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경진기계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진기계 는 2028년까지 영천시 채신동 소재 7838㎡ 부지에 총 92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부품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2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진기계 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에스엘, 경창산업, 카펙발레오 등 주요 자동차부품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5년 매출액 23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추세에 발맞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부품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미래차 부품 생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호 경진기계 대표이사는 “영천 투자를 계기로 미래차 부품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경진기계 의 영천 투자를 환영하며 이번 투자가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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