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배움과 감동의 ‘2026년 평생학습축제’ 개최

가수 윤형주의 밀양시민대학부터 동아리 공연·체험·전시까지 풍성

김성훈 기자
2026-10-27 10:57:47




밀양시, 배움과 감동의 ‘2026년 평생학습축제’ 개최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 11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2026년 밀양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배움의 즐거움과 평생학습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2024년에 이어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배움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밀양시민대학, 시민들이 직접 꾸미는 다채로운 공연, 손끝으로 배우는 체험 등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낮 12시부터는 평생학습동아리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이 합창·악기 연주·농악·라인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식전공연으로 밀양 출신 소프라노 김옥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되는 밀양시민대학에서는 가수 윤형주 씨가 강연자로 나서 ‘시가 된 노래, 별이 된 아리랑’을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오후 4시에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참가하는 퀴즈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글을 깨치고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익힌 어르신 학습자들이 무인 단말기 스피드 퀴즈와 골든벨에 도전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짚풀공예와 입체 프린터를 활용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시화와 평생학습 참여자들의 정성이 담긴 공예품, 미술작품도 함께 전시돼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축제가 학습자들에게는 배움의 결실을 당당히 선보이는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연과 강연, 체험, 전시가 한데 어우러진 이번 평생학습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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