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 교원 연수로 마음성장학년제 현장 안착 지원

사회정서교육 이해 높이고 학교 현장 적용 역량 강화… 건강한 마음과 따뜻한 학교 문화 조성

김희연 기자
2026-10-27 10:53:56

 

사진=영양교육지원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0월 26일 오후 2시 20분부터 5시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마음성장학년제의 이해와 활용」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마음성장학년제의 운영 취지와 사회정서교육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교육과정과 학급 운영 전반에 사회정서교육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정서 발달과 또래 관계 형성에 중요한 시기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강의는 사회정서학습 인정도서 「마음성장」과 「마음성장Ⅰ」의 교과서 및 지도서 집필진인 신성초등학교 권보경 교사가 맡았다. 권 교사는 마음성장학년제의 토대가 되는 사회정서교육의 흐름을 살펴보고, 교과서와 지도서의 활용 방법 및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 교사들은 사회정서교육을 수업과 학급 운영에 연계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학생들의 마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 방향을 모색했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것은 물론,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적인 교육활동 속에서 사회정서교육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혜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건강한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며 “또래 관계와 자신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는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자기이해와 자기조절, 공감과 소통을 집중적으로 배운다면 자아의 바른 성장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성을 형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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