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부면 서곡4리 3반 부녀회, 원주국제걷기대회 참가자에 따뜻한 나눔

꽃양귀비마을 일대에 쉼터 마련… 전통 음료·흑임자 인절미 등 다과 제공

김성훈 기자
2026-10-27 07:07:13




판부면 서곡4리 3반 부녀회, 원주국제걷기대회 참가자에 따뜻한 나눔 (원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3반 부녀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32회 원주국제걷기대회’에서 판부면 구간을 지나는 참가자들에게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이날 부녀회원 10여명은 꽃양귀비마을 일대에 쉼터를 마련하고 직접 준비한 전통 음료와 흑임자 인절미, 삶은 계란 등을 참가자들에게 나눠 줬다.

가을 풍경을 즐기며 걷던 국내외 참가자들은 쉼터에 잠시 머물며 음료와 다과로 휴식을 취하고 기운을 보충했다.

참가자들은 부녀회원들의 정성 어린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주국제걷기대회는 국제걷기연맹이 인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 축제로 올해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원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대회 둘째 날인 25일에는 무실동·흥업면·판부면 방면의 남서쪽 코스에서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영자 서곡4리 3반 부녀회장은 “우리 마을을 찾은 국내외 참가자들이 즐겁게 걸을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원주와 판부면의 따뜻한 인심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