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교향악단,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26 가곡의 밤’ 개최

10월 29일 저녁, 가을밤을 수놓는 한국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

김성훈 기자
2026-10-27 07:10:03




강릉시립교향악단,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26 가곡의 밤’ 개최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기획공연 ‘2026 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깊어 가는 가을밤을 맞아 한국 가곡과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서정적인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민 지휘자가 이끄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방신제, 테너 이범주, 바리톤 이동환이 출연해 수준 높은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서곡을 시작으로 ‘그리운 금강산’, ‘뱃노래’, ‘잔향’, ‘산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마중’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한국 가곡과 중창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본 공연 13곡에 앙코르곡 2곡을 더해 총 1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예매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성악가들과 강릉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가을의 풍요로움과 음악적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가곡의 노랫말과 선율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밤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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