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보수 국비 지원 건의

김경환 기자
2026-10-26 13:45:14




김해시,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보수 국비 지원 건의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3일 국회에서 김정호 국회의원에게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2027년도 개·보수 사업비 국비 2억원 전액 반영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 박종주 복지국장은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임금·법률 상담과 한국어·산업안전·정보화 교육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2025년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인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외국인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건물은 고용노동부 소유로 2005년 신축 이후 20년 이상 경과해 냉난방기와 조명설비가 노후화되고 벽면 누수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냉난방기는 부품 단종으로 고장 시 수리가 어렵고 주말 평균 700여명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 확보를 위한 개·보수가 시급하다.

이에 김해시는 냉난방기·조명 교체, 방수공사, 화장실 개선 등에 필요한 2027년도 국비 2억원 전액 반영을 건의하고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해시는 관계기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비 확보에 적극 대응하고 외국인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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