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놀고 함께 웃고 추억은 두 배 구미 ‘온 가족 놀이축제’ 성료

시민 900여 명 참여...체험·공연·나눔으로 어우러진 가족 화합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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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6 09:09:05




함께 놀고 함께 웃고 추억은 두 배 구미 ‘온 가족 놀이축제’ 성료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10월 24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시민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 가족 놀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놀이와 문화를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체험과 공연, 나눔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축제 현장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가족한마음놀이터를 비롯해 키캡 만들기, 행운의 클로버 화분 심기, 나만의 향기 만들기, 우리가족 달콤 공방, 글로벌 간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여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북환경보건센터,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등 지역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체험의 폭을 넓혔다.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 스탬프 챌린지는 가족들이 여러 부스를 방문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흥겨운 공연도 이어졌다.

리틀로하송 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천무응원단의 역동적인 공연에 이어 시민들이 보고 싶은 공연으로 선정한 ‘삑삑이 마임’ 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3년째 운영된 돌봄품앗이 아나바다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품앗이 그룹원과 자녀들이 직접 물품을 나누고 교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우 구미시가족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평범한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가족의 행복이 지역사회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시가족센터를 통해 ‘가족사랑의 날’, ‘우리동네 아빠교실’, ‘맞벌이 가족 지원사업’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의 건강한 기능 강화와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가족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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