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원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원주시청 선수들은 복싱, 역도, 육상 등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복싱 여자일반부 미들급에 출전한 국가대표 성수연 선수는 인천과 전남 선수를 차례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역도 여자일반부 53kg급 박다애 선수는 인상 80kg, 용상 104kg, 합계 184kg을 기록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57kg급 함은지 선수도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용상 111kg, 합계 193kg을 기록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육상에서는 15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박나연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800m와 1500m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마라톤에 출전한 곽종원 선수는 2시간 27분 08초의 기록으로 4위에 오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줬다.
이에 앞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원주시청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장애인태권도 남자 겨루기에서 이평강 선수, 김태훈 선수, 최상규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훌륭한 성적으로 원주를 널리 알린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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