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제4회 강원감영 가을꽃 전시회가 오는 11월 1일까지 강원감영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시회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잎 모양을 형상화한 공간 연출과 놀이마당, 지역에서 생산된 화훼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선화당 앞에 설치된 대형 호랑이와 갓 모양 조형물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원주화원협회와 함께 마련한 생화장식 연출전도 눈길을 끈다.
관내 10여 개 화원이 참여해 생화의 아름다움을 살린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감국·메리골드를 활용한 꽃주머니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국화 심기, 미니 꽃다발 만들기, 다도 체험, 한복 입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원감영 후원에는 전통놀이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역사와 전통이 깃든 강원감영에서 특별한 가을꽃 전시가 열리고 있으니, 가족과 함께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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