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을 억새 주제 ‘제3기 밀양 햇살 힐링 아카데미’ 마무리

2박 3일 체류형 치유 프로그램…주요 관광자원과 연계

김성훈 기자
2026-10-23 15:06:30




밀양시, 가을 억새 주제 ‘제3기 밀양 햇살 힐링 아카데미’ 마무리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3기 밀양 햇살 힐링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밀양 햇살 힐링 아카데미’는 밀양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참가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밀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교육은 ‘가을 억새’를 주제로 현장 체험과 탐방 위주의 실질적인 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일 차에 밀양시문화도시센터 입교식을 시작으로 미리미동국 천연염색 체험에 이어 용두산 생태공원 달팽이 전망대 및 수변 잔도길을 산책했다.

이어 2일 차에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요가와 족욕을 체험한 뒤, 얼음골케이블카로 영남알프스에 올라 억새길을 걸으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3일 차에는 최근 문을 연 얼음골 신비테마관과 결빙지를 둘러본 뒤,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국보 영남루와 아랑각을 탐방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시는 교육생들이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일정 1인 1실 숙박을 지원하는 등 세심한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윤희 행정지원과장은 “전국 각지에서 격무에 지친 공직자들이 밀양의 가을 정취와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밀양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향후 밀양 재방문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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