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지역 청년 창업가 육성 위한 ‘청년 창업캠프’ 본격 운영

‘밀양청년센터 ON-NA(온나)’ 거점으로 맞춤형 교육 및 1대1 멘토링 지원

김성훈 기자
2026-10-23 11:46:27




밀양시, 지역 청년 창업가 육성 위한 ‘청년 창업캠프’ 본격 운영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역 청년창업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창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업캠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년창업가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17일 성과공유회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된다.

시는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문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교육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특히 시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밀양청년센터 ON-NA’를 활용해 매월 1회 정기 실무교육과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센터를 지역 청년 창업 지원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시킬 방침이다.

이번 캠프는 청년창업가 컨설팅 전반을 아우르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재무·세무,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및 투자 유치 기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이수한다.

또한 시는 참여 업체별 사전 진단을 통해 애로사항과 맞춤형 수요를 파악한 뒤, 1대1 전문가 멘토링을 연계하고 실제 성과물 제작까지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우수 로컬창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벤치마킹 기회와 창업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울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청년센터는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는 거점 시설”이라며 “청년센터의 알찬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창업 부담을 덜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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