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4-H 본부, 기금 지원으로 청년 농업인 해외연수 뒷받침

김성훈 기자
2026-10-23 09:35:0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 4-H 연합회 청년 농업인들이 홍천군 4-H 본부의 기금 지원을 받아 중국 첨단 기술 농업 해외연수에 나선다.

이번 연수에는 홍천군 4-H 연합회 회원 12명이 참여해 2026 중국 국제 농업기계 박람회를 참관하고 최신 농업기계와 스마트농업 기술을 살펴보며 홍천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수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톈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홍천군 4-H 본부가 기금을 지원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년 농업인들이 첨단 농업기술을 배우고 미래 농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선배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 것으로 홍천군 4-H 연합회와 홍천군 4-H 본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다.

연수단은 대형 농업기계와 스마트 농업 관을 비롯해 농업용 드론·무인 농기계관, AI·디지털 농업 관 등을 둘러보며 자율주행 농기계, 정밀 방제, 인공지능 기반 병해충 예측 등 첨단 기술의 발전 동향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의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방침이다.

홍천군 4-H 연합회와 홍천군 4-H 본부는 청년 농업인의 성장과 지역 농업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하고 있다.

이번 해외연수는 본부의 후원과 연합회의 배움에 대한 의지가 어우러진 것으로 선배와 후배 농업인이 함께 홍천 농업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홍천군 4-H 본부 한상기 회장은 “이번 연수가 청년 농업인들이 세계 농업의 변화와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홍천 농업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의 역량 향상과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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