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마늘 우량종구 생산’을 위한 노지 파종 박차

마늘연구소·농업기술센터·씨마늘연구회 협력 강화

김성훈 기자
2026-10-23 09:15:55




‘남해마늘 우량종구 생산’을 위한 노지 파종 박차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마늘연구소는 최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및 씨마늘연구회와 함께 생장점 배양 유래 마늘의 우량종구 생산 및 증식을 위한 파종을 추진했다.

이번 파종에는 생장점 배양 후 순화재배를 마친 생장점 1세대 마늘과 연구소 망실하우스에서 수확한 생장점 2세대 마늘이 활용됐다.

특히 망실하우스에서 수확한 생장점 2세대 마늘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 인계했으며 생장점 1세대 마늘과 함께 동일한 포장에 파종해 재배 및 증식을 추진한다.

생장점 배양 기술은 마늘의 생장점을 이용해 바이러스 감염을 줄인 건전한 종구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배양된 마늘은 순화재배를 거쳐 외부 환경에 적응하며 이후 재배 및 증식 과정을 통해 우량종구 생산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파종은 생장점 1세대 마늘의 노지 재배와 망실하우스에서 생산된 생장점 2세대 마늘의 후속 재배를 연계해 세대별 생산·증식 체계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남해마늘연구소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및 씨마늘연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늘 우량종구 생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마늘 생장점 조직배양 및 순화재배를 추진하며 농업기술센터와 씨마늘연구회는 생산·증식·농가 보급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우량종구를 농가에 보급되기까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 및 씨마늘연구회와 긴밀히 협력해 우량종구 생산체계를 강화하고 남해마늘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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