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한복 입고 놀자’한복문화주간 행사 개최

김천김밥축제, 상주 눈누난나 곤충페스타, 상주슬로라이프페스티벌 연계

김경환 기자
2026-10-23 08:07:30




경북도, ‘한복 입고 놀자’한복문화주간 행사 개최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상주·김천 지역축제 현장에서 한복 전시와 체험,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 한복문화주간에 맞춰 지역축제와 연계해 한복 체험 기회를 넓히는 자리다.

상주 한국한복진흥원에서는 이명여묘 출토복식 재현 작품과 2026 경상북도 창작해커톤 대회 수상작 등을 전시한다.

어린이 한복체험과 천진기·강헌이 진행하는 한복인문학특강도 함께 운영한다.

같은 기간 상주 잠사곤충사업장의 ‘2026 눈누난나곤충페스타’ 와 함창명주테마파크 일원의 ‘상주 슬로우라이프페스티벌’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천김밥축제 현장에서는 한국한복진흥원 홍보부스와 전통문화 거리공연, 궁중복식·대례복 체험, 한복 포토존을 운영한다.

관광객은 김밥을 맛보고 한복을 입어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도 한국한복진흥원과 함께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한복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복은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지역축제의 즐거움 속에서 한복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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