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전문가 2,500명 모인 정선, 강원 MICE 지역 경제에 활력

강원관광재단, 대한토목학회 컨벤션서 학술대회 유치 마케팅 전개

김성훈 기자
2026-10-23 07:36:05




토목 전문가 2,500명 모인 정선, 강원 MICE 지역 경제에 활력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관광재단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대한토목학회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행사 현장에서 강원 MICE 산업 활성화와 신규 학술대회 유치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한토목학회를 비롯해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지반공학회 등 15개 관련 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한 이번 컨벤션에는 전국 토목 분야 학계 및 산업체 관계자 2500여명이 집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40억원으로 추산된다.

대규모 학술행사 개최를 통해 숙박·음식·관광 등 지역 서비스업 전반에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제회의와 학술대회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국내외 학술회의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 기회로 활용했다.

행사에 참여한 15개 관련 학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내 주요 국제회의 개최시설과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재단이 운영하는 ‘강원 MICE 개최지원 제도’를 집중 홍보하며 향후 학술대회 및 국제회의의 강원 개최 가능성을 적극 알렸다.

행사 기간 운영된 홍보부스에서는 강원 지역별 주요 회의시설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학술대회 개최 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제도와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구독 참여 행사 등을 통해 참관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토목학회 컨벤션은 재단의 MICE 개최지원 사업을 통해 대규모 학술행사를 도내에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학술대회의 강원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전략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MICE 산업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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