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오늘부터 11월 6일까지 15일간 부산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미식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6 부산의 맛’ 선정업소 중 한우를 취급하는 음식점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산의 다양한 한우 요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대표 음식점 홍보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한우미식투어는 ‘2026 부산의 맛’ 선정업소 중 한우취급 음식점 4곳에서 운영되며 참여 외국인에게 1인당 최대 3만원의 식비를 지원한다.
참여업소는 올해 ‘부산의 맛’ 선정 업소 중 육화목, 소공간, 광안리언양불고기부산집, 곰보식당 총 4곳으로 한우 꽃등심과 스테이크, 불고기 등 업소별 특색 있는 한우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한우자조금과의 협업을 통해 참여업소별 외국인 관광객 최대 100명에게 1인당 최대 3만원의 식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300만원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한우 음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간단한 인증 절차를 완료하면 식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참여업소 방문 및 한우 음식사진 촬영,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게시, 업소별 게시된 안내문 등을 통한 방문정보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사진 등록, 등록 완료 화면 업소 직원 제시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참여업소 내 안내문과 테이블용 안내판을 비치하고 비짓부산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등 유관기관의 홍보채널을 활용해 사업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음식점 방문을 유도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부산 음식문화 홍보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 종료 후 참여실적과 운영 결과 등을 분석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한우미식투어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맛’ 선정업소와 연계한 다양한 음식체험 기회를 확대해 부산의 맛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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