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려동물 특화거리, 축제로 활기를… ‘2026 부산 펫트로 페스티벌’ 열려

10월 24일 10:00 수영역~광안역 지하상가 ‘펫스테이션’에서 열려… 반려동물 특화거리 활성화와 반려문화 확산하기 위해 마련

김성훈 기자
2026-10-22 07:40:18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부산도시철도 수영역~광안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펫스테이션’에서 ‘2026 부산 펫트로 페스티벌’ 이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는 펫스테이션에서 주최하고 시가 후원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특화 거리를 활성화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의사가 진행하는 펫토크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반려동물 고민 상담, 경품 추첨 등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과 행동 교정 상담도 마련되며 ‘펫스테이션’내 동물병원에서는 건강 상담을, 미용실에서는 무료 위생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반려동물 관련 소상공인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에서는 반려동물 간식과 의류·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유기견과 직접 만나 교감하고 입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진행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 장소인 ‘펫스테이션’은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반려동물 복합 문화·쇼핑 공간이다.

2024년 개장 이후 동물병원, 반려동물 카페, 미용실, 사료·용품점 등 다양한 업체가 입점해 운영 중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펫스테이션’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한 사항은 펫스테이션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태 시 시민생활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넘어, 반려동물 특화 거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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