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서 무안면 웅동·중산마을과 부북면 용포마을 등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밀양시는 지난 1차 공모에서 선정된 부북면 덕곡마을을 포함해 관내 총 4개 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 소득과 마을 공동기금으로 환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2차 공모에는 전국 608개 마을이 신청해 436개 마을이 선정됐으며이 중 사업 추진 요건을 모두 갖춰 즉시 추진이 가능한 마을은 전국 23곳에 불과했다.
밀양시는 웅동·중산마을 2곳이 즉시 추진 대상에 포함되면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함께 선정된 부북면 용포마을은 사업 부지 관련 조건부 선정 사항에 대해 보완 서류를 제출하는 등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밀양시는 발전사업 허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정부 금융지원 사업과 연계해 주민 부담을 완화하는 등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전국에서 즉시 추진 가능한 마을 중 밀양시 2개 마을이 포함된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철저한 사전 준비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햇빛소득마을을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농촌 상생의 대표 본보기로 육성하고 밀양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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